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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이강인 가장 큰 문제는 출전시간 그 이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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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독 4-4-2에서 맞춤포지션이 없다는 게 가장 큰 문제 아닐까요?

누구나 알다시피 이강인은 10번 선수지만 팀이 10번을 쓰는 전술이 아니고,

아직 다 성장하지 않은 어린 선수라 미래를 점치기에는 많이 어렵지만

요즘 잘 나간다는 2선 자원들이 윙포, 윙플메, 중앙공미 등 2선 어디에서나 활약을 한다는 거에 비해

이강인은 굉장히 클래식한 10번 같거든요.

 

그리고 포지션 외에도 마감독 전술이 템포가 느린 편은 아니고 활동량을 중시하는데

나중은 몰라도 현재의 이강인이 이런 전술 흐름에 어울리는 선수냐 물으면

좀 의문스럽기는 해요.

 

윙어 자리엔 체리, 게드스, 솔레르같이 빠르고 잘 뛰는 선수들 선호하고

최전방 미나, 호구, 가메이로만 봐도 압박 계속 들어가고 정말 많이 뛰는 선수들이죠.

 

일단 마감독 4-4-2에 자리도 없는데 성향까지 잘 안 맞는게 출전시간보다 훨씬 큰 문제라고 보네요.

그런 와중에 1군 무대에서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게 자랑스럽기도 하구요.

울프스탄 울프스탄님 포함 7명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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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1등 title: 2018 WC 에베르 바네가솔레르 2019.02.19. 15:31
저도 이게 제일 걱정돼요
선발이고아니고는 나중문제고 제자리 확실하게 잡아야 성장을 하는데
마찬가지로 솔레르도 애매해서 답답합니다
구단에 큰성과 없으면 감독교체 자연스럽게 했으면 좋겠어요
전술적한계도 뚜렷한 감독이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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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title: 2020 EURO 다니엘 바스goldenche 2019.02.19. 15:32
문득 파레호 처음 왔을때 생각나네요.
발기술과 패스는 좋으나 수비가담이 안좋았었는데 그때 경쟁에 밀려서 출전도 잘 못했었죠.
강인이도 바뀔여지 있을거라봅니다. 가는길이 쉽진 않겠지만 결국 진화해내길 응원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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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title: 23/24 무크타르 디아카비 (home)리빙스턴 2019.02.19. 15:42
전반적으로 공미쓰는 전술이 사라지고 있는 추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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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2000 EURO 가이스카 멘디에타빛강인 2019.02.19. 15:46
저는 왼쪽말고 오른쪽으로 나왔을때가 괜찮더라고요 ㅋㅋ 의외로 오른쪽이 파괴력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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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_Guaje 2019.02.19. 15:49
요새 점점 클래식한 10번룰을 선호하지 않는 추세이기 때문에 강인선수도 마감독님 밑에서 살아 남으려면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다른 팀에서 우리팀 전술 파훼법을 찾았기 때문에 마감독님도 planB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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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 2019.02.19. 15:51
442에서 공미들은 보통 세컨탑에 위치하거나, 윙어 자리에서 공미처럼 활동하거나, 수비력 늘려서 중미로 들어가거나인데, 말씀하신대로 마르셀리노의 윙어들은 냅다 뛰는 선수들을 선호해서 윙어로 뛰는게 제일 나은데 전술에 부합을 할까가 문제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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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2018 WC 호드리구 모레노가야 2019.02.19. 15:52
어느정도의 활동량이나 수비력은 보완해야할 단점이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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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셀리노 2019.02.19. 16:01
마르셀리노뿐 아니라 공미쓰는 전술은 현대 축구에서는 많이 볼 수가 없는데.. 세컨탑으로 쓰기엔 강인이 활동량이나 스피드가 부족해서 압박강도가 너무 약해서요.
강인이가 안타깝다고 하기엔 그냥 다른 선수들에 비해 연습경기나 상대방과의 매치업에서 그냥 부족해서인거같아요.
그리고 강인이 윙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냥 타 선수들보다 부족해서지 나이나 다른 문제는 아니라고 여겨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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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07/08 라울 알비올 (A)Rbiol 2019.02.19. 16:30
제가 저번 설연휴때 마르셀리노 커리어동안 선수 선발 기록을 전부봤는데
마르셀리노는 이강인 선수 같은 발이 빠르지않은 유형의 플레이메이커를 투톱 중 하나로 선발한 적이 단 한번도 없더라구요.
마르셀리노가 커리어상 처음으로 큰 변화를 주지않는 이상(또는 잘리지않는 이상) 현 체제에선 측면이 최선이지않을까 싶네요.
스피드를 조금만 붙이면 측면에서도 코케나 비야레알 카니 같은 유형으로 잘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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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2000 EURO 가이스카 멘디에타빛강인 2019.02.19. 16:53
병지옹이 말씀하셨듯 아직 피지컬이 완성되지 못해서 반칙으로 상대를 저지하는게 많은 것 같습니다. 수비력이 부족하고 보완해야 되는 부분인 것 같고 활동량이나 체력은 생각외로 꽤 괜찮은 것 같습니다.저저번 코파 델레이때도 10.7 키로 뛰었더라고요 윙에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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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드실바 2019.02.19. 18:25
실바 같이 윙이든 중앙이든 잘 소화 하지 않는 이상 아직은 출전시간이 부족 할수밖에 없다고 봐요 그리고 실바 같은 선수가 쉽게 나오는 케이스도 아니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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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queFlores 2019.02.19. 19:04
이강인 스타일이 클래식no10에 가까운건 사실이지만 아직 10대 유망주에 불과하고 1군 출전시(주포지션x) 보여준 활동량 수비가담 적극성 압박 좋은 공격을 만들어내는 능력 등을 봤을때 이강인은 충분히 주어진 역할에서 최선을 다하려는 움직임을 보였고 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모습을 보여줬다 생각됩니다
그런데도 마르셀리노가 대다수가 느끼기에 경기 중 폼 최악인 몇 선수와 이강인의 교체가 나은 선택으로 보임에도 오로지 같은 선수의 교체와 같은 전술,전개만 고집하고 있음은 부정하기 힘들어보입니다 비단 이강인의 출전 문제라기보다 감독의 이해할 수 없는 경기 운영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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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 2019.02.19. 19:25
어차피 마감독님은 담시즌 볼 일 없는 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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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LIMGOHOME시노 2019.02.19. 19:33
요즘에 한포지션에 고정으로 뛰는 선수가 얼마나 되나요..
저는 강인 선수도 성장하기 위해서는 공격쪽 여러 포지션을 경험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보네요.

하고 싶다와 할 수 있다와 잘한다의 차이는 엄청나게 크니까요.
지금의 강인선수는 그냥 하고 싶은 포지션이 10번롤일 뿐이죠. 검증도 3부리그에서 된거고..
윙이나 처진 공격수등에서 뛰어 보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댓글
카녜테 2019.02.19. 19:38
아무리 생각해도 지금 1팀에서 강인이 자리는 없어보이네요
어린선수들 경험 쌓을 수 있게 여유있는 경기가 없으니 더 그렇고요
냉정하게 현재 베스트11과 후보중에 강인이가 더 낫다고 할만한 선수가 거의 없죠...
저는 강인이가 올해 데뷔한 것도 굉장히 의외였기때문에
지금 출장을 못하는건 이해가 됩니다. 본인도 그것을 알고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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