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uperdeporte.es/valencia/2019/10/12/jorge-lopez-dijo-iba-jugar/428188.html
올시즌 99분밖에 뛰지 못한 조르디 에스코바르는 스페인 대표로 U17 월드컵에 소집되어 내일 떠납니다.

선수는 자신에 대한 발렌시아의 관리에 불만족함을 보이며 다음에 같이 밝혔습니다.

"나는 구단에 행복하지않다. 나는 발렌시아에서보다 스페인 청소년 대표팀에서 더 많이 출전하고있다. 호르헤 로페스는 내가 유스에서 최고지만 경기에는 뛰지못할거라고 말했다. 현재로서 나는 발렌시아의 믿음을 느끼지못하고 있다. U17 월드컵에서 출전시간을 받아서 내가 좋아하는 축구를 하길 기대하고있다. 구단에서는 나에게 출전시간을 더 주고싶어하지않는다.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다."

발렌시아는 2018년 1월에 80m의 바이아웃으로 조르디 에스코바르와 2022년까지 재계약하며 그에게 강하게 배팅했지만, 구단에서도 직접 인정했듯 그를 안좋게 관리하면서 출전시간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르디 에스코바르는 발렌시아에서 행복하지않고 이미 많은 유럽 구단들이 그의 상황을 알고 문을 두드려왔습니다. 겨울 이적시장에 이적료를 지불할 의사가 있는 팀들이 존재하는 겁니다. 상황이 변하지않는다면 1월에는 조르디 에스코바르 사건이 있을 것입니다.

한편, 조르디 에스코바르의 동생 이스마엘 에스코바르도 후베닐 B 소속에 24m의 바이아웃으로 계약되어있지만 이번시즌에 25분 밖에 뛰지 못했으며, 조르디는 자신의 동생이 받는 대우에도 동의하지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