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 파열로 1개월 아웃...
근데 이건 전적으로 코치진 잘못 맞다고 생각합니다.
직캠 보니 워밍업 3분 가량 밖에 못 하고 투입되었는데,
경기 보셨으니 아시겠지만 거의 들어가자마자 공 달고 상대 진영으로 달려가는 가메이로랑 같이

거의 박스 투 박스 거리를 풀스피드로 전력질주 했었잖아요.
누가 갑자기 부상당한 상황도 아니었는데, 왜 그렇게 급하게 투입을 하냐고요.
투입을 할지 안할지 불확실한 상황이었다면, 벤치에 앉히지 말고 계속 워밍업을 하게 했어야죠.
아마추어야 뭐야.

3분 워밍업이고 뭐고 그전에
평소에 팀 피지컬 관리가 개판이라는 거. 이건 메디컬진만이 문제도 아니고 팀 훈련이나 팀에서 피지컬관리가 제대로 안되고 있으니 경기만 뛰었다치면 애들 연달아 근육 부상당하는게 충분히 의심되는 상황인데 이거 대처도 하나도 못하고 있고, 그거 회복 잘못시키고 있는거야 메디컬진 문제가 맞겠지만
3분 워밍업해서 부상당했다라고 단순히 말할수는 없는거고 그전에 몸상태가 어땠는데 워밍업 3분하고 경기나서서 어떤상황에서 어디 부상을 당했나가 복합적인건데 여기서 다 팀 피지컬 관리가 안되고 있다는 게
피지오 스탭이나 셀라데스도 대체 훈련이나 몸관리를 어떻게 해먹고 있길래 애들이 경기만했다하면 다 쓰러져나가는지

꾹참고  경기뛰고   팬서비스  다해주고 자기 괜찮다고 ...

흑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