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uperdeporte.es/valencia/2020/01/26/48-horas-clave-rodrigo/439312.html

현재로서 호드리구가 바르셀로나 선수가 될거라 하기엔, 양팀은 합의도 되지않았고 입장이 가깝지도않습니다.

반대로 오히려 모든 오퍼들이 거절된 상태이며, 바르셀로나는 그들이 호드리구의 이적료를 지불할거라는 장담을 해주지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발렌시아는 바르셀로나가 1월 31일 이전에 거부하기 힘든 오퍼를 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알고있습니다.

자신들의 원하는 공격수를 찾기위해 재무장하고있는 바르셀로나 간부들은 월요일부터 소식이 있을거라고 전해왔습니다.

이적시장이 닫히는 날이 데드라인이라고 항상 말해오긴했지만, 바르셀로나가 월요일과 화요일 중에 재정적인 해결책을 찾아오지 못한다면 호드리구가 발렌시아를 떠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할 것입니다.

호드리구가 떠난다면 그 순간부터 발렌시아는 팀을 약화시키지않기위해 이적시장 작업에 착수해야합니다.

만약 호드리구가 떠나게되더라도, 구단에서 대처할 시간이 없는 이적시장 마지막에는 절대 떠나지않을 것입니다.

피터 림이 수락하게 만드려면, 오퍼는 무조건 지난 여름 아틀레티코의 것과 같아야합니다.

현재로서 바르셀로나는 60m 유로를 지불할거라는 확실한 보장을 하지않았고, 라리가 자체 FFP상 해당 금액을 지불할 돈도 없는 상황입니다.

다만 바르셀로나는 스쿼드 내의 경제적인 짐을 덜어내려고 계속 움직이는 중이며, 발렌시아도 그들이 다시 오퍼해올 가능성에 주의를 기울이고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카를로스 페레스와 라키티치의 방출을 작업 중입니다.

현재까지 바르셀로나의 오퍼는 충분하지않으며, 발렌시아는 그들의 오퍼 내용을 모욕적이라 여기고있습니다.

최신 정보에 따르면, (월요일과 화요일) 48시간 동안에는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고합니다.

바르셀로나가 발렌시아의 요구에 맞춰서 호드리구를 데려가는 것은 결코 쉽지않은 일이지만, 발베르데 경질 이후 발렌시아전 패배까지 겹쳐 불안한 새출발을 하고있는 바르셀로나에게 호드리구의 영입은 이상적인 연막이 될 수 있습니다.

최근 두 구단 사이의 대화에선 넬손 세메두의 이름도 거론됐지만, 바르셀로나는 그를 딜에 포함시키는걸 수락하지않았고, 훨씬 가치가 낮은 와귀에나 아벨 루이스를 포함시키려했습니다.

그 선수들로는 피터 림이나 발렌시아의 입장을 바꿀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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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카탈루냐 라디오에 따르면, 다음 주에 바르셀로나의 영입 소식이 있을 것이고, 그게 호드리구나 라우타로는 아닐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