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파테르나에서는 3명의 선수가 훈련 중에 중도 하차했다고합니다.

- '호드리구'는 몸상태가 최상이 아니라는게 이미 알려져있는 선수로

사진처럼 양 무릎에 보호대를 차고 훈련장에 들어섰지만 워밍업만 하다가 연습경기가 시작될때 떠났습니다.

- '자우메 코스타'는 근육의 불편함으로 인해 이미 지난 주 동안 일부 훈련들을 빼먹었었고

오늘은 호드리구와 마찬가지로 워밍업만하다 떠났습니다.

- 두 선수의 상황에 대해 구단에서는 그들이 몇주째 불편함을 겪고있다는 걸 알고있으며, 신중을 기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호드리구와 자우메 코스타가 헤타페전에 나설 수 있을지는 아직 두고봐야할 것입니다.

- '야스퍼 실레선'의 경우는 오늘도 그룹 훈련에 나섰지만, 통증이 아직 가시질 않아서 몇분만에 라커룸으로 돌아가야했습니다.

선수는 자신의 통증 부위를 가리키며 의료진과 대화를 했지만 결국 훈련을 계속하지 못했습니다.

실레선은 12월 7일 이후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있습니다.

- '데니스 체리셰프'와 '마누 바예호'가 돌아온 것은 좋은 소식입니다.

체리셰프는 모든 훈련을 소화했으며, 복귀가 가까워보입니다.

바예호는 축구화가 아닌 운동화을 신고 잔디에서 따로 훈련을 했지만 머지않아 그룹훈련에 복귀할 것입니다.

*(파레호가 훈련에 안나왔다는 소리가 잠깐있었는데, 그냥 훈련장에 늦게 나온걸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