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uperdeporte.es/valencia/2020/04/02/barca-negocia-objetivo-peter-lim/448499.html

바르셀로나는 조르제 멘데스와 2022년까지 계약되어 있는 넬송 세메두의 계약 연장을 위해 협상 테이블을 열었습니다.

그러나 재계약의 움직임이 쉬워 보이지 않는데, 바로 연봉의 문제와 세메두에게 관심있는 클럽이 여전히 있기 때문입니다.

세메두는 현재 바르셀로나에서 세르지 로베르토와 사무엘 움티티와 같은 연봉 계층으로 바르셀로나 내에서 낮은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발렌시아는 지난 여름에 피터 림이 직접 움직여 영입을 시도했고,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도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된 임대로 영입을 노렸으나 끝내 계약이 무산되었습니다.

8월에는 세메두가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의 플랜에서 많이 뛰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발베르데 감독은 세메두의 잔류를 원했고, 1월에는 바르셀로나 측에서 세메두에 대한 가치 평가가 너무 높았기 때문입니다.

바르셀로나에서 세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는 세메두는 코로나로 인해 리그가 중단되기 이전에도 라리가 내 최고 수준의 활약을 보여주었음에도 불구하고 확실한 스타팅 일레븐에 들어있지 않고 팀 내에서 중요하지 않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ERTE를 선언했기 때문에 선수단 연봉을 감축해아 하기에 세메두에게 경제적으로 크게 배팅할 의향이 없기 때문에 이번 여름에 떠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따라서 다음 시즌을 앞두고 바르셀로나는 세메두를 판매하려고 한다면, 2017년 벤피카에서 영입할 때 당시 이적료 €35m를 최대한 회수하고자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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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페르 기사라서 막상 번역해놓고 보니 수페르 쪽에 정보 흘려서 어째 멘데스가 바르셀로나 상대로 재계약 협상 하면서 언론 플레이를 하고 있는거 같네요.

수페르 말고는 다른데서 이야기가 없기도 하고...

+) 문도 데포르티보에서도 바르셀로나 선수단 거취 가지고 기사를 냈는데

세메두의 걸림돌은 멘데스라면서 높은 연봉 인상 원한다고 했다네요. 이정도면 언플 확정적인듯..

그냥 이런 이야기가 오고 가고 있구나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