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얼마전에 집안에 안좋은 일이 생겨서 글을 올린 천강일(Mr. J) 라고 합니다! ^^

너무 정신이 없어서... 힘내시라고 응원해주신 아뭉 회원님 댓글에 답변도 못해드렸네요 ㅠㅠ

어머니께서는 수술이 정말 잘 끝나셨고! 오늘 드디어 눈을 뜨셨습니다... 정말 어머니께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응원해주신 아뭉 회원님들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정말 평소에는 어머니 마음을 좋지 않게 했던 제 자신을 돌아보는 또다른 개기가 되었습니다...

만약 지금 부모님께서 살아계신다면 정말 효도하세요... 정말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일단 암이라고 하니깐 너무 두렵고... 무섭더라구요... 하지만 의사선생님께서 요즘 의학이 많이 발달되서

암쯤은 뭐! 이렇게 얘기하시더라구요! 다음 정모 있으면 꼭 다같이 찾아뵙고 싶구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응원해주신 아뭉 회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아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