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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오늘의 영화추천

가을에 어울리는 영화를 가지고 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2011 biff에서 이 영화를 혼자 보고 센치함에 빠져 한참을 못 빠져나왔던 영화입니다.

탕웨이의 <색.계>속에서의 이미지를 완전히 없애주는 영화였고 인상적이었습니다.

본래 원작이 있는 작품이고 두편의 영화를 모두 본 사람들은 원작의 깊이를 따라간다고 하지 못하거나(저는 원작은 못봤습니다.), 영화 자체가 심심하고 재미가 떨어진다고 얘기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저에게는 가을에 가장 어울리는 영화로 기억에 남습니다.

 

영화 만추입니다.

 

https://youtu.be/wEyX1Enw9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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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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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title: #LIMGOHOME알비올 2019.10.15. 17:36
만추도 만추지만 색계를 맨날 편집본만 봐서 언제 날 잡으면 색계부터 봐야될듯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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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2020 EURO 다니엘 바스goldenche 2019.10.15. 18:48
알비올
액기스만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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