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르는 발렌시아에게 칸셀루의 복귀를 원한다면 보상금을 지불해야한다고 전했다.

발렌시아는 돈을 주고 칸셀루를 복귀시킬지, 칸셀루는 여름에 복귀하게하고 남은 5개월간 쓸 풀백을 영입할지

고민중이지만 빠른 시일내에 결정을 내려야한다.

마르셀리노의 우선순위는 칸셀루의 복귀다. 칸셀루는 몬토야, 나초비달보다 나은 풀백이고, 오른쪽 측면을 다 커버가능하다.

마르셀리노는 베주가 수비적으론 쓸만한 자원일 수도 있단 것을 발견해 데포르티보전에 시험해보긴했다.
베주의 퍼포먼스는 칸셀루를 여름까지 기다려도 될듯해보였다.

겨울에 풀백을 추가로 영입하는 것은 힘든 상황이다.

이적시장에 나와있는 흥미로운 옵션도 없을 뿐더러, 코클랭 영입과 비에토 임대로 FFP 여유가 줄었기 때문이다.

칸셀루가 복귀하든,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든 나초 비달의 방출은 확실해보인다.
이는 선수가 1군 레벨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마르셀리노의 결정이다.

발렌시아는 비달을 이번 또는 다음 이적시장에 내놓으려하고있고, 풀백을 영입하기로 결정되면 비달의 방출이 진행될 것이다.

겨울이적시장에서 라이트백을 찾고있는 발렌시아에게 칸셀루의 복귀를 제안한 것은 바로 마르셀리노다.

조르제 멘데스의 개입이 칸셀루의 복귀 가능성을 열어줬다.

칸셀루 한명으로 두 포지션을 보강할 수 있다고 마르셀리노는 믿고있다.
칸셀루는 발렌시아를 떠나길 원했지만 이적직전에는 그 결정을 후회했다고 마르셀리노가 밝혔었다. 칸셀루의 임대생활은 끔찍했다.

칸셀루는 주말에도 인테르에서 선발출전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선수도 자신이 부상중인 담브로시오의 땜빵일뿐이라는것을 알고있다.

담브로시오가 복귀할때까지 스팔레티는 칸셀루를 복귀시키는데에 동의하지않을 것이다.

(+) 칸셀루가 복귀한다면 나초 비달뿐 아니라 나초 힐까지 나갈 수 있다는 기사도 같이 올라왔네요.

비달과 달리 나초 힐은 마르셀리노가 마음에 들어하지만, 페란 토레스도 있고해서 성장을 위해 이적이 아닌 임대로 보낼수있다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