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셀리노와 그의 주변인들은

마치 추리소설 속의 살인자처럼 항상 범행현장으로 돌아옵니다.

(예전에 노렸던 선수를 항상 다시 노린다는 소리인듯)

마르셀리노는 작년에 노렸던 '이아고 팔케'를 다음시즌 보강 옵션으로 다시 고려하고있다합니다.

작년에도 마르셀리노의 요청에 따라

롱고리아가 팔케에 대한 긍정적인 보고서를 제출하며 영입을 조언했고, 알레마니가 선수를 관찰했지만

발렌시아가 게드스, 페레이라를 영입하며 작업이 무산되었습니다.

다니엘 바스와 같은, 이아고 팔케의 다재다능함은 마르셀리노에게 많은 점수를 딴 부분입니다.

28살의 팔케는 보통 오른쪽 윙으로 출전해 중앙으로 들어오는걸 좋아하는 왼발의 미드필더지만

왼쪽 윙이나 세컨 스트라이커로도 뛸 수 있습니다.

플라사에서 알 수 있었던 바로는

2020년에 계약이 만료되는 이아고 팔케에 대해

토리노는 의무이적조항을 포함한 임대라면 수락할 것이라고합니다.

선수 측에서 팔케가 떠날 수 있을거라 추정하는 금액은 '임대료 2m + 2019년 7월 1일에 8m' 입니다.

올시즌 14골 10어시스트를 하는 퍼포먼스에도

이아고 팔케 측은 선수가 이탈리아보다 스페인에 잘 맞는 스타일이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최종결정권은 마르셀리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