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는 울팀 출신들과 로첼쏘가 아주 파상 공세를 펼쳤죠.

그래도 우리도 역습 때 위협적인 상황 많이 퍼붓고 경기는 막상막하였습니다.(특히 피치니 헛다리 짚기는 ㄷㄷㄷ;)

우리는 결국 전반에 코너킥 1실점ㅠ

후반엔 '그'나저나 '아'직도 뛰고 있는 '호'아킨의 클라스!!!!로 또 실점.

허나, 잠시 후...

골이 아니라도 공미 마냥 볼 배급도 잘해주는 호구가

체리셰프가 득점!

오늘 따라 안돼는 미나→세비야 시절 빙의 가메이로가

특유의 스피드 살려서 활발히 움직여 주며 결국 자기도 골을 넣어서

골결이 슬슬 올라오기 시작 하네요ㅎㅎ

멍든 것도 아주 트레이드 마크로 잡을 듯 할 수도!?

MOM은 유리할 때 불리할 때

사이드에서 가리지 않고 공격,수비의 활로를 열어준 피치니!

&

투입 되고 나서 상대방 수비들 적절히 진영 붕괴 시키고 골까지 넣은 가메이로를 뽑고 싶습니다!!

※오랜만에 느껴 보는 극장!

※Coming Up Next!→메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