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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어제 있었던 보드진 미팅 내용

  • Rbiol title: 07/08 라울 알비올 (A)Rbi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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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를 방문한 피터 림 구단주는 생산적인 시간을 보냈습니다.

4시간 이상 진행된 미팅에서 가장 크게 논의된 사항 2가지는 메스타야 부지 판매와 다음 시즌 계획였습니다.

 

 

메스타야 부지 판매

 

메스타야 부지의 판매는 새로운 경기장의 완성 전략에서 핵심적인 작업입니다. 

그리고 현재 발렌시아는 그들이 받은 오퍼들 중 최선의 오퍼인 ADU Mediterráneo의 오퍼를 검증 중인 단계에 있습니다.

 

- 발렌시아 주정부와 시청에서 메스타야 부지의 건축가능조건 일부 변경을 받아들여준다면, ADU Mediterráneo의 오퍼는 100m을 넘길 수도 있다고합니다.

*(이전 보도들에 의하면 발렌시아가 메스타야 부지에 책정한 가격은 120m)

다만 이 말을 다르게 표현하면, 현재 메스타야 부지 건축가능조건 하에서의 오퍼액은 70m에 그친다는 말입니다.

다른 한편으로, 발렌시아는 해당 오퍼의 품질을 측정해보고있다고합니다.

 

 

다음 시즌 계획

 

스포츠적인 면에서, 발렌시아는 이미 다음 시즌 계획을 세워놨다고합니다.

6월이 오면, 대부분의 영입들을 마쳐놓은 상태에서 방출을 위해 이적시장개방을 기다리려는게 구단의 생각입니다.

선수를 비싸게 판 이후에 대체자를 영입하려고하면 다른 팀들이 더 많은 돈을 요구하기 때문에, 방출하기 전에 영입하려는 계획인 것입니다.

그 증거로 발렌시아는 이미 4명의 영입을 마쳐놓은 상태입니다.

제이손(레반테의 윙어), 살바 루이스(마요르카의 좌측풀백), 마누 바예호(카디스의 공격수), 호르헤 사엔스(테네리페의 센터백)

 

발렌시아는 팀의 강화에 있어 명확한 우선순위를 지니고있으며, 그것은 스트라이커와 중앙미드필더입니다.

그에 관해 많은 결정들이 내려져야하지만 알레마니와 롱고리아에 의해 작업이 매우 진전되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발렌시아는 올시즌에 적자를 내지않기위해선 선수 판매가 강요되는 상황이며, 챔피언스리그 진출 실패시 더 많은 판매가 강요되겠지만

그럼에도 발렌시아는 소속 선수들에게 올 수 있는 오퍼들을 두려워하지않고있습니다.

*('엘 데스마르케'에선 챔피언스리그 진출 여부에 따라 2가지 시나리오로 나눠 다음 시즌 계획을 세웠다고 보도)

 

이러한 배경에서, 발렌시아는 영입 이외에 현재 선수단의 판매, 완전영입, 재계약 여부을 결정해야만합니다.

 

- 판매

 

판매 면에선 '네마냐 막시모비치'를 7.5m에 바이백해서 더 비싸게 판매하겠다는 확실한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발렌시아는 EPL과 분데스리가에서 막시모비치의 몸값으로 20~25m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있습니다.

이는 현재 발렌시아의 스쿼드를 약화시키지않으면서 수입을 올릴 수 있는 중요한 판매가 될 것입니다.

 

팀의 중추를 건드리지않고 수입을 올린다는 의미에서, 구단이 결정을 내려야하는 발렌시아 소유의 선수들이 몇명 더 있습니다.

한명은 '우로시 라치치'로, 발렌시아는 선수를 계속 소유하면서 성장시킬 생각이지만 선수에게 오퍼가 올 수도 있습니다.

'제이손 무리요', '후벵 베주'는 마르셀리노의 계획에 없는 선수들이므로 여름에 떠날 것입니다.

무리요를 바르셀로나로 보냈던 것도 선수 가치의 재평가받으려는 계획의 일부였고, 베주는 관심있는 구단 중 스포르팅 리스본이 있다고합니다.

 

 - 완전영입

 

발렌시아는 '파쿤도 론칼리아'와 '데니스 체리셰프'의 완전영입 여부를 결정해야합니다.

이에 관해선, 4월인 지금이 아닌 나중에(시즌 후에) 결정을 내릴 것이라는게 구단의 입장이지만, 마르셀리노의 의사를 예측하는건 어렵지않습니다.

마르셀리노는 체리셰프를 자주 출전시킴으로써 선수에게 만족한다는 것을 표현하고 있으며, 'Tribuna Deportiva'에서는 마르셀리노가 체리셰프의 완전영입을 원한다는 정보를 보도했습니다.

론칼리아의 경우는 상황이 명확하지않고, 특히 구단이 겨울에 '호르헤 사엔스'라는 센터백을 이미 영입한 상태라 더 그렇습니다.

 

- 재계약

 

재계약면에선 이미 '카를로스 솔레르'측과의 접촉이 있었고, '산티 미나'와 '네투 무라라'에 대한 결정도 내려야합니다.

이 3명은 2021년까지 계약되어있으므로 구단에서 재계약을 서두르고있진않지만, 재계약하지 않은채로 1월이 오진 않길 원하고있습니다. 그렇게된다면 협상 주도권을 잃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2020년에 계약이 만료되는 '에제키엘 가라이'도 있습니다.

지난 겨울에 선수의 에이전트인 조르제 멘데스와 발렌시아는 재계약 건을 여름에 얘기하기로 했습니다.

 

https://www.superdeporte.es/valencia/2019/04/12/claves-reunion-peter-lim/40945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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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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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솟아지 2019.04.13. 08:22
가라이는 잡는게 좋을것같네요. 체리셰프는 한참욕먹다가 한건해줘서 먼가 미묘
댓글
2등 title: #LIMGOHOME시노 2019.04.13. 08:43
체리셰프는 다른 선택지가 있다면 고민해 봐야할거 같은데...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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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07/08 라울 알비올 (A)Rbiol 작성자 2019.04.13. 09:12
시노
자꾸 다른 윙어들 링크나는게 감독의사와는 달리 구단에서는 다른 선택지들을 고려하는거 같긴해요.
올시즌 챔스 진출시 체리셰프 완전영입조항이 옵션포함 10m 넘어가는데다가 세전 연봉도 4m으로 높은편이라..
다만 만약 비야레알이 강등당해서 싸게 줏어올 수 있다면 우선순위가 확 올라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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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Mestalla-Bat 2019.04.13. 09:40
일단 챔피언스 리그 진출하는게 정말 중요할 것 같아요. 이때까지 역사만봐도 진출 못할 시 후폭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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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2006 WC 다비드 알벨다Cinna 2019.04.13. 13:10
미나는 분데스리가나 피엘 가면 터질 느낌인데 옵션 잔뜩 달아서 보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가라이 재계약은 별로... 그리고 지금까지 체리셰프 완전영입 찬성하는 쪽이었는데 10M은 좀 아닌 듯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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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LIMGOHOME캡틴카셀 2019.04.13. 15:09
미나는 4옵션으로 아직 둘만하다고 봅니다
기대 이상의 오퍼가 온다면 보내야겠지만요
댓글
title: 2018 WC 호드리구 모레노솔다도 2019.04.13. 15:22
막시모비치는 몸값이 꽤 많이 나가는 거로 예상하군요
댓글
레알발렌시아빠 2019.04.14. 20:17
윙어를 제이슨만 영입할꺼면 쳬리셰프완전영입하구 미나나 가메이로중 한명은 팔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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