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가 올인하고 있는 공격수, 막시 고메스가 최근 토트넘, 아스톤 빌라, 웨스트햄, 세리에 팀들과 링크되기 시작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발렌시아는 매우 침착합니다.

왜냐면 발렌시아는 이미 막시 고메스를 설득해냈다는 대단한 어드밴티지를 지니고있기 때문입니다.

발렌시아는 막시 고메스의 마음에 들기위해 오랫동안 조용히 작업해왔고

그 목표를 달성한 이후에 셀타와 협상을 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발렌시아는 막시 고메스의 마음을 얻었습니다. 선수는 발렌시아가 제시한 프로젝트에 만족했고 이것은 이러한 상황에서 큰 이점입니다.

발렌시아가 확답을 받은 것에 비해, 토트넘, 아스톤 빌라, 웨스트햄, 세리에 팀들은 막시 고메스의 의사를 얻지못했습니다.

게다가 막시 고메스는 지난 1년동안 엄청난 계약을 맺고 중국으로 갈 기회도 있었고

지난 2번의 이적시장동안 EPL로 갈 기회도 있었지만 그러지않았습니다.

둘 다 이적이 강요되는 상황은 아니었지만 지금은 상황이 변했습니다.

발렌시아는 막시 고메스가 자신들의 프로젝트를 믿도록 선수를 설득해냈습니다.

발렌시아는 코파 아메리카가 시작되기전에 막시 고메스 영입에 합의하길 원합니다.

우루과이의 코파 아메리카 첫 경기가 6월 17일이므로, 발렌시아는 협상을 가속화할 의사가 있습니다.

https://www.marca.com/futbol/valencia/2019/06/08/5cfa3dc1e2704e2d9d8b4677.html

이전에 Tiempo de Descuento, 카데나 코페 발렌시아에서도

막시 고메스는 EPL보단 라리가를 선호하며 다른 팀보다 발렌시아행을 1순위로 두고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막시 고메스의 은사인 에두아르도 아세베도 감독도 마르카 인터뷰를 통해

막시는 잉글랜드로 가는것보다 발렌시아로 가는게 나을거라고 조언했던데 그 영향도 있지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