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드리구는 대단한 선수고 발렌시아에 중요한 선수기 때문에, 다음시즌에도 호드리구를 지도하는 내 모습을 머리 속에 그릴 수 있다."

"하지만 모두에게 이득인 이적 상황이 생긴다면 구단과 선수가 다른 선택을 할 수 있다는걸 알고있다."

"현재 스쿼드는 75% 정도 완성됐다고 본다." 

"발렌시아 같은 구단은 이적 가능성에 열려있어야하기때문에 나머지는 선수들의 이적 가능성에 달려있다."

"그럼에도 이미 많이 완성되어있는 상태이다."

"막시 고메스, 마리아노 둘 다 각자의 스타일에 차이점이 있지만, 비슷한 유형이기 때문에 발렌시아에서 둘이 같이 뛰는건 어렵다고 본다."

"우리는 서로를 상호보완할 수 있는 선수들을 찾고있다. 겹치는 선수들은 피해야한다."

"게드스는 공격수로 뛰고싶다고 나에게 요청하지않았다. 그는 각 경기마다 자신이 뛰어야할 포지션을 정상적으로 받아들였다."

"비록 게드스가 세컨 스트라이커로 뛸 수 있지만, 스쿼드가 만들어지고있는 시점에서 우리는 게드스를 왼쪽 윙으로서 보유하고있다."

"그에 따라 게드스는 왼쪽 윙으로 가장 많이 출전할거라 보는 것이 논리적이다."

"페란은 자신이 왼쪽 윙으로 뛰고싶다는걸 구단에서 알고있다고 밝혔지만, 구단에서는 나에게 특정 선수를 어느 포지션에 쓰라고 말한 적이 없다."

"선수들이 어디에서 뛰는지는 감독이 결정할 일이다."

"데니스들(수아레스, 체리셰프)이 어떻게 될지는 두고보자. 둘 다 현재 발렌시아의 소유가 아니다."

"내가 예전에 썼던 선수들을 다시 쓰는걸 좋아한다고? 그 선수들로 과거에 좋은 경험을 했는데 왜 굳이 도박을 하겠는가?"

"1군 선수단을 21~22명으로 꾸리는 것은 내게있어 타협 불가능한 부분이다."

"선수를 25명이나 보유한다는 것은 실수를 할까봐 겁내고있는 것이다. 우리는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마누 바예호, 호르헤 사엔스, 제이손 레메세이로는 현재보단 미래를 위한 선수들이다."

"발렌시아같은 챔피언스리그 팀에 그들의 자리가 있는지 프리시즌에 볼 것이다."

"파레호의 백업은 찾기 매우 어렵다. 그런 레벨의 선수를 영입하려면 많은 돈이 든다."

"우리에겐 보강해야할 다른 포지션들이 우선순위이고 그 포지션에 높은 레벨의 선수 3명이 있다. (콘도그비아, 코클랭, 파레호) 솔레르, 바스도 그 자리에서 뛸 수 있다."

"파레호와 비슷한 수준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백업을 찾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나마 가까운 정도의 선수를 찾는 것도 매우 어렵다."

"(네투 뿐 아니라) 모든 발렌시아 선수가 시장 상황에 달려있다. 발렌시아는 그런 상황에 열려있어야하고 대비해야한다."

https://as.com/futbol/2019/06/09/primera/1560040486_521625.html

https://as.com/futbol/2019/06/10/primera/1560147827_056653.html

전문은 너무 길어서 포기했고 선수들 상황 관련 내용만 추렸습니다.

게드스 왼쪽 윙 얘기는 아직 호드리구가 있고, 데수지나 사라비아가 없는 현재 스쿼드 상황에서 하는 얘긴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