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타 비고 구단 소스에 의하면

영국언론에서 언급한 웨스트햄의 막시 고메스에 대한 32.4m 오퍼는 셀타에 의해 거절당했다고 합니다.

현시점에서 셀타는 발렌시아와의 협상에 집중하고있습니다.

왜냐하면 셀타는 산티 미나를 복귀시키는데 관심이 있고, 마르셀리노도 막시 고메스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셀타는 미나+25m을 요구하고있고, 발렌시아는 미나+15m 이상을 지불할 생각이 없어보이는데

이런 양측의 입장이 계속 유지되고있어 몇주간 협상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Faro de Vigo)

- 영국 언론들에서 웨스트햄에 막시 고메스에 입찰했다고 보도하고있습니다.

사실이 어찌됐건, 막시 고메스에게 접근한 모든 구단들은 발렌시아가 선수 영입에 어드밴티지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을 것입니다.

막시 고메스 영입에 알레마니가 자신의 마술을 썼고, 선수로부터 중요한 약속을 받아냈기 때문입니다.

셀타가 막시 고메스에게 받는 오퍼액을 발렌시아가 맞추기만 한다면 선수는 발렌시아로 올거라 말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왜냐면 발렌시아는 막시 고메스 개인과 합의된 상태이고, 셀타가 미나를 원하는 이상 협상에서 이점을 지니고있습니다.

게다가 발렌시아는 웨스트햄이 제공할 수 없는 챔피언스리그도 나갑니다.

협상이 오래걸릴거라 보긴하지만, 위의 근거들로 인해 구단에서는 결국 막시 고메스가 50m보다는 훨씬 낮은 가격에 발렌시아로 올거라 믿고있습니다.

미나 이적에서도 셀타는 현시점에서 그들이 평가한 가치보다 가격을 올려야할 것입니다.

(Superdepor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