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uperdeporte.es/valencia/2019/07/05/caso-maxi-dificil-imposible-valencia/418603.html

- 웨스트햄이 거액을 들고 난입했을땐 막시 고메스를 잃은듯해 보였으나

수페르에서 알아낸 바에 의하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발렌시아에서는 막시 고메스 영입 작업이 재개될거란 기대를 품고있고, 토요일과 일요일 중에 오피셜이 될 가능성이 배제되지않았다.

발렌시아와 셀타는 목요일에 산티 미나 + 호르헤 사엔스 2년 임대(완전이적조항 포함) + 14.5m + 보너스 1.5m으로 막시 고메스의 이적에 구두 합의했었다. 오피셜은 시간문제였다.

웨스트햄이 끼어들면서 상황이 180도 변했다.

그들은 목요일에 전용기를 타고와 40m 이적료와 6m의 연봉을 오퍼했다.

셀타는 웨스트햄의 지난번 32.5m 오퍼에 이어 40m 오퍼도 거절했다. 그들은 발렌시아와의 합의를 고수하려하고 웨스트햄과 협상할 생각이 없다. 미나와 사엔스를 데려오기위해선 막시가 발렌시아로 가는 것이 셀타에겐 최고의 옵션이다.

그러나 만약 웨스트햄이 막시를 설득하는게 가능하고, 바이아웃 50m까지 지불한다면 셀타와 발렌시아의 합의는 무의미해질 것이다.

또다른 문제는 웨스트햄과 같은 수준의 중개 수수료를 요구하는 막시의 에이전트가, 선수의 웨스트햄 이적을 요구한다는 것이다.

웨스트햄은 막시 고메스가 이번 주말에 메디컬테스트를 받게될거라 확신한다.

그러나 현재로선 불확실한 일이다.

막시 고메스가 생각을 바꾸지않는한 그들의 돈은 도움이 되지않을 것이다.

발렌시아는 다음시즌 메스타야에서 뛰겠다는 막시 고메스의 약속에 큰 기대를 걸고있다.

https://twitter.com/Generaldepie_/status/1147243651124346880

- 현시점에서 막시 고메스는 발렌시아로 가길 원하고 웨스트햄의 제의를 듣고싶지않다.
발렌시아는 선수의 영입을 확신하고있다.

https://twitter.com/MCeleste1923/status/1147252668257230848

오늘 비고에 왔던 중개인들은 막시의 에이전시에서 온 것도 아니었고 웨스트햄에서 온 것도 아니었다.

덧붙여, 셀타와 발렌시아의 막시 고메스 이적작업은 오늘, 내일 중에 완료되지않을 것이다.

(해당 기자가 라디오에서, 양측은 주말엔 쉴거고 최소한 월요일전까진 움직임이 없을거라고 했다네요.)

https://twitter.com/Generaldepie_/status/1147259956091133957

막시 고메스 이적료에 대한 권한을, 데펜소르에서 20%

막시 고메스의 에이전시 Stellar 그룹에서 10% 보유하고있다.

에이전시에서는 막시 이적료 중 14.5m에 대한 중개 수수료 1.4m 말고

미나, 사엔스 임대까지 전부 포함한 이적료 총액, 약 35m에 대한 중개 수수료 3.5m을 요구하고있다.

이것이 이적 작업을 멈춘 진짜 문제이다. 막시는 몇달전부터 웨스트햄의 오퍼를 알고있었지만 문제가 되지않았다.

선수는 발렌시아로 오고싶어하는데 에이전시에서 돈을 요구하는 것이다.

여전히 협상 중이고 결국엔 합의점을 찾아야만 한다.

https://plazadeportiva.valenciaplaza.com/tres-millones-de-euros-separan-a-maxi-gomez-del-valencia

알레마니는, 막시 고메스의 에이전시에서 요구하는 중개 수수료 3m을 막시의 계약기간 4~5년동안 분할지급하는 것을 검토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