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닐 머시 회장

"알베르트 셀라데스는 발렌시아의 새로운 감독이다."

"발렌시아는 유스에서 성장한 선수들을 승격시키고 최고 레벨에서 기회를 주는 철학을 지켜야만한다."

"이러한 선수들은 어릴때부터 구단과 함께 성장해왔고, 그들은 우리의 가치를 대표하는 선수들이다."

"그들은 구단의 기둥들 중 하나이며, 장기간 지속가능한 모델로서 (유소년 기용과) 구단의 높은 목표 사이에서 균형을 잡아야한다. 그것이 우리의 정체성이 되길 바란다."

"셀라데스는 스페인 U21에서 어린 선수들과 일한 경험이 있다. 그는 발렌시아의 철학을 공유하는 감독이다."

"발렌시아는 계속 승리해야만하지만 동시에 유스 선수들이 기반이 되어야한다."

"지난 2시즌간 공헌해준 마르셀리노와 그의 코칭 스태프에게 감사의 말을 보내고 싶다. 미래에 성공을 거두길 기원한다."

"셀라데스는 오후 훈련부터 맡을 것이며, 앞으로 3주간 빡빡한 일정이 기다리고있다. 우리는 그가 단기간 및 장기간 목표를 모두 달성할거라고 전폭적으로 믿는다."

알베르트 셀라데스 감독

- 어려운 도전

"지금 상황과는 별개로 발렌시아는 항상 감독하기 어려운 구단이다. 최대한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발렌시아는 대단히 큰 구단이고 대단히 큰 도전이다. 이곳에서의 책임감에 대해 알고있다. 발렌시아는 위에서 경쟁하는데 익숙한 아주 좋은 구단이다."

- 발렌시아 부임

"발렌시아와의 계약은 매우 빨리 일어났다."

"나에게 연락을 한 것은 회장이었다."

"싱가포르에도 다녀왔다."

- 발렌시아 같은 팀의 전화를 기대했었나?

"기대만이 아니라 항상 원해왔다. 우리는 매우매우 큰 구단에서 매우 큰 도전을 맞이했다."

- 라커룸 상황

"나는 평생을 라커룸에서 살아왔다. 그곳에는 구단상황과 선수들 수준과는 별개로 항상 존중이 있다."

"선수들이 경험하고있는 상황을 이해할 수 있고 일부는 이전 코칭스태프와 매우 가까웠다는걸 이해하지만 우리는 가능한 최선의 방법으로 일을 하려할 것이다." 

- 호드리구의 미래에 대해서 아는바가 있는가?

"나는 방금 구단에 도착했기 때문에 호드리구의 미래에 대해 알지 못한다. 그는 놀라운 선수이다."

- 알레마니는 잔류하는가?

"모른다."

- 보드진이 좌지우지할 꼭두각시 감독이 될거라고 생각하는가?

"나는 일을 하라고 고용됐고, 가능한 최선의 방법으로 할 것이다."

"감독의 거취를 좌지우지하는건 결과이며, 나는 승리를 도울 수 있는 선수들을 기용하려 노력할 것이다."

- 어린 선수들의 기용을 요구받는다고 생각하는가? (페란, 이강인)

"35살이든 17살이든 선수들의 나이와는 상관없이 우리의 승리를 도울 수 있을거라 믿는 선수를 기용할 것이다."

- 다른 초임 발렌시아 감독들이 겪은 수난

"대단한 도전이라는건 알지만 두렵지않다. 내게 빅클럽 경험이 없기 때문에 걱정하는건 이해한다."

- 데려온 코칭 스태프 및 떠날 스태프들

"오스카 알바레스와 하비 미냐노와 함께 왔다. 오초토레나는 이미 알고있다. 발렌시아는 뛰어난 프로들을 데리고있고 그들을 알아가면서 결정하도록 하겠다."

- 경기 철학

"이 팀에게는 목표를 달성하도록 해준 많은 장점들이 있다. 팀에 있는 모든 것들을 잘못됐다고 생각하고 부수지않을 것이다."

"마르셀리노가 지난 2년간 한 일들에 대해 아주 잘 알고있다. 우리는 그에 대한 많은 존중 및 매우 좋은 의견을 지니고있다. 장점들이 계속 살리려고 노력할 것이고 조금씩 새로운 것들을 추가할 것이다."

- 팬들에게

"이 곳에 오게되어 영광이고, 내가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