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셀리노가 저번시즌 이후 인터뷰에서 리버풀 전술 좋아하고 참고할거라 밝혔었는데 포메이션은 그대로에 압박 형태만 따라하려다보니까 이번 시즌초반에 압박은 안되고 수비는 털리면서 좀 헤멘게 아닌가 싶기도하더라구여.
유베전에 호날두 없는 10명한테 두들겨맞은 이후로 다시 예전의 눌러앉는 전술로 돌아왔던걸로 기억하는데 조금씩이지만 계속 새로운 시도해봤으면 좋겠네요.
442의 안정적인 2줄수비를 너무 좋아하는 마감독이라 포메이션 변경은 없을거 같고....
442 2줄수비 자체가 압박에는 좋지 않아서..
압박하다 2줄간격 사이 또는 뒷공간이 털려버릴 여지가 많아서...
킹치만 433 하드 코어 압박 전술도 보고 싶네요.. 리버풀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