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기 전까진 마르셀리노 그래도 믿어주자 라는 입장이었는데,
왜냐면 지난 시즌 너무나 잘해줬고 이번 시즌에 바로 돌아서는 것도 뭔가
떳떳하진 못하다 싶어서 그래왔는데
오늘 경기로 진짜 완전히 돌아섰습니다.
져도 442, 이겨도 442, 비겨도 442.
지난 시즌 효과 봤던 스피드가 사라지니까 90분 내내 상대를 지공 상태에서 풀어내야 하고
그렇다고 2선 1선간에 부분 전술이 있어보이는 것도 아니고..
느려진 스피드, 계속해서 마주하는 지공 상황, 상대가 전부 들어와 지역 방어 할 때, 이 때 별다른 부분 전술이 없어서 공략하지 못하는것 같네요. 그러다보니 자꾸 측면 크로스에만 집중되고, 힘 좋은 스트라이커가 있는 것도 아니요, 솔레르랑 게데스는 측면 돌파 선호하는 선수들도 아니요, 그렇다고 풀백에선 가야 말고 믿을 만한 공격 옵션도 없고(유난히 이번 시즌 가야가 부각돼 보이는 것도 이것 때문인 것 같아요)
고집인지, 전술 이해도가 442 뿐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알고 싶지도 않아요. 전술 변화는 없어 보이고 같은 포지션에 선수만 자꾸 바꿔주는 초보적인 용병술. 가메이로, 바추아이 데려올 때도 왜 데려온거지 싶었고요. 명장병이 걸리신건지 퇴물 선수 주워다가 재활용 하는 일이 재밌으신가..
그냥 경질 했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왜냐면 지난 시즌 너무나 잘해줬고 이번 시즌에 바로 돌아서는 것도 뭔가
떳떳하진 못하다 싶어서 그래왔는데
오늘 경기로 진짜 완전히 돌아섰습니다.
져도 442, 이겨도 442, 비겨도 442.
지난 시즌 효과 봤던 스피드가 사라지니까 90분 내내 상대를 지공 상태에서 풀어내야 하고
그렇다고 2선 1선간에 부분 전술이 있어보이는 것도 아니고..
느려진 스피드, 계속해서 마주하는 지공 상황, 상대가 전부 들어와 지역 방어 할 때, 이 때 별다른 부분 전술이 없어서 공략하지 못하는것 같네요. 그러다보니 자꾸 측면 크로스에만 집중되고, 힘 좋은 스트라이커가 있는 것도 아니요, 솔레르랑 게데스는 측면 돌파 선호하는 선수들도 아니요, 그렇다고 풀백에선 가야 말고 믿을 만한 공격 옵션도 없고(유난히 이번 시즌 가야가 부각돼 보이는 것도 이것 때문인 것 같아요)
고집인지, 전술 이해도가 442 뿐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알고 싶지도 않아요. 전술 변화는 없어 보이고 같은 포지션에 선수만 자꾸 바꿔주는 초보적인 용병술. 가메이로, 바추아이 데려올 때도 왜 데려온거지 싶었고요. 명장병이 걸리신건지 퇴물 선수 주워다가 재활용 하는 일이 재밌으신가..
그냥 경질 했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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