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승도 늘어났으면 좋겠네요ㅠㅠ

만 천하에 실력 뽀록 났네여
괜히.... 이성적이 아니지...

속상...

마냥 마감독만 탓할 순 없는게
공격진들이 죄다 수준 이하인 것 같네요.
솔레르는 지난 시즌 초반 폼보다 떨어진다기 보다는, 윙으로 설 땐 주변 선수 활약 여하에 따라 활약이 달라지는듯 하다는 생각이 강해서 열외로 하고,
파레호는 말하기도 입아프고, 바츄아이는 정말 왜 데려온건지.. 자자랑 유형이 비슷하다고 해도 자자는 나름 템포 덜 끊어먹었다고 생각하는데.. 바츄는 그냥.. 좋게 말해서 등지고 딱딱이지, 그냥 턴오버 머신임. 역습 전술 한다면서 이런 유형을 왜 데려온건지.. 바츄 보고 싶지 않습니다. ㅠㅠ제발요

라토는 임대가서 출전수를 좀 늘려서 경험을 쌓았으면 좋겠네요 늘 가야 하던거 보다가 라토를 봐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상대가 3부리그 팀인데도 너무 못하네요...
센테예스가 B팀에서 얼마나 하고 있는진 모르겠는데 라토보단 잘 하거나 비슷할 거 같네요 아님 후보용으로 다른팀에서 임대라도 해오든가

미나가 역시 한방이 있긴 있어요 참ㅋㅋ
강인이도 골대도 맞추고 잘했네요
이로써 2차전 기회가 또 올지도ㅋㅋ

미나의 부상 복귀전으로 더할나위 없었다.
강인이는 수비 열심히 했다. 다음엔 공격도 좀 제대로 해보자 ㅠㅠ

1명퇴장당한 3부팀 상대로 추태를 보여주네요

헐먹힘....0

전반 39분까지 현시점 팀의 가장큰문제가 뭔지 너무 잘보이네요.
수비위주, 안정성 위주로 맞춰가다보니 공격시에 선수들의 세부적인 움직임이 너무 적음.
그러다보니 반대편 사이드는 벙쪄있고 톱 2명은 지정된 위치에만 있으니 공격을 사이드백ㅡ윙ㅡ해당 사이드 중미 셋이서 풀어가야함.
여기서 낭비되는 공간 활용으로 인해 추가 공격창출이 어려우니 크로스위주로 가는데 미나건 바추아이건 트래핑이 벤트너라 크로스로도 큰 이득을 못봄.
공격이 흥하기위해선 좀더 조직력이 갖춰진 상태에서 선수들이 좀더 자유로운 활동 반경을 가지고 정확한 숏 전진 패스 위주로 풀어가야 된다고 봄. (솔직히 이적시장 막판까지 지지부진해서 이런상황 우려는 했었는데 파레호 폼이 죽은거까지 겹치니까 넘모 답이 없네요. 전 끄고 잡니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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