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림 유병장수 및 구단매각 기원(161일차) / 슈퍼매치 보고있는데 수원 선수 6, 7, 29 번 눈에 확띄네요. 수원의 압박에 서울이 많이 고전하는 양상인데 재미지네용. 활로가 있다면 기성용의 롱패스가 될거같습니다.
기성용 진짜 미쳤네요...ㅋㅋㅋㅋㅋ서울 팬은 아니지만...감탄이 절로 나오더군요
7번이 고승범이라고 처음에는 수원 22번을 달았었는데, 욕을 많이 먹었습니다. 부족한 실력에 고종수 권창훈의 22번을 달았다고 말이죠. 그리고 심지어 전 감독에게 교체카드가 남아도 바꿀만한 가치가 없는 선수다 라는 소리도 들었습니다.. 그러던 선수가 fa컵 결승을 케리하더니 이제 수원을 이끌고 있습니다. 수원의 브레이브 걸스 같은 존재가 되어서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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