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고 뭐시고 필요없고 스포츠적인 투자만 해달라고 했는데 지난 시즌도 그렇고 이번시즌 초반부터 이런 분위기니... 재계약 안하는 강인이 마음은 이해가 되고도 남습니다만 아직 시즌 초반이니 각성해서 꾸준히 좀 써줬으면하네요... 뒤통수 날리고 간 다른 선수들과는 달리 강인이는 발렌시아를 사랑하는 마음이 보여서...
피터림 유병장수 및 구단매각 기원(36일차) / 지금은 회사에서 제일 바쁜 11월 입니다. 그런데 팀원의 반이 병가에 휴직. 그들의 책임감이 부럽습니다. 자신의 것을 그리 쉽게 내팽개치는것. 남은 저희들은 뭐 죽어나야죠. 이런 그들의 책임감을 그녀석들도 얼른 배워서 그 자리 내팽개쳤으면 좋겠습니다.
전북 모라이스 "스페인으로 돌아가 사라고사 감독 맡고 싶다" 사라고사를 맡아 1부로 승격한 다음 더 높은 곳으로 팀을 끌어올리고 싶다고 했다. '왜 사라고사인가'는 질문에 "그 클럽에 대해 특별한 감정을 지녔다. 경기장, 클럽, 팬들…. 사라고사가 현재 처한 상황이 안타깝다. 1부에 있어야 마땅한 팀이다. 내가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