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발렌시아와 반키아 은행에 대해서 조금만 설명해주실 분 계신가요?
제가 아는 게 맞는지 확실치가 않네요.

제가 알기로는 발렌시아가 원래 시민구단이었고, 2001년 자우메 오르티 회장 취임 이후 베니테즈 감독과 함께 승승장구하다 2004년 ㅅㄹㄹ가 회장 취임한 이후  재정적으로 무리한 영입을 시도하고, 거기에 이어서 누에보 메스타야까지 지으려다 반키아 은행에 너무 큰 빚을 지게 되었고, 그 빚을 해결하기 위해 메스타야 부지 및 누에보 메스타야의 호텔 경영권이나 상업용 부지의 사용권 등등으로 딜을 하려다 실패한 탓에(스페인 경제불황을 이유로) 구단 소유권(이 부분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이 반키아 은행으로 넘어갔고, 부채 상환 계획을 실시하는 반키아 은행 때문에 발렌시아는 파산 위기에 처했고, 그로 인해서 반키아 은행이 발렌시아가 파산하기 전에 인수처를 알아보고, 그렇게 해서 피터 림이 발렌시아를 인수한 걸로 아는데... 혹시 여기서 제가 아는 부분과 다른 부분이 있는지 말씀해주실 고수님 계신가요 ㅠㅠ

소유권 부분이 맞는지 확실치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