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mp.superdeporte.es/valencia/2020/04/09/valencia-cf-cuarentena-casa-aislamiento/449565.html?__twitter_impression=true

발렌시아는 라리가와 RFEF(스페인 축구 협회)의 지침에 따라 전용 호텔을 찾는 작업을 했습니다. COVID19 경보가 해제되면 팀은 격리된 장소에서 격리된 스포츠 경기장 및 시설을 갖춘 격리 구역으로 이동하여 2-3주 동안 프리시즌을 수행하게 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있고, 보건당국의 조치가 있는 현재의 예측으로는 6월에 다시 리그가 시작될것으로 예상됩니다. 라리가와 RFEF는 COVID-19 확산이 축구리그를 위태롭게 할것이기 때문에 모든 클럽이 엄격한 격리 절차를 준수할 계획입니다.

행동 규칙에 따르면 몇주 동안의 프리시즌 동안 구단은 호텔에 격리되고, PCR테스트를 해서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이있는 선수들은 그룹에서 제외됩니다. 프리시즌은 가족과 떨어져 격리된 상태로 리그를 준비해야 하므로 구단은 발렌시아와 상당한 거리에 있고 정부가 허용하는 옵션내에서 선수단에 심리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곳을 찾고 있습니다. 

또한 선수, 코칭 스태프가 사용할 공간이 1군 구단 전용이며 다른팀 및 체육관의 구성원과의 접촉을 줄이기위해 수영장, 물리 치료실 또는 식당 보유한 시설이어야 하므로, 모든 클럽에 권장되는 조치는 구단 훈련시설이 아닌 전용 호텔입니다.

바이러스의 확산에 따라 5월에 이러한 강력한 예방 조치후 리그를 다시 시작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리그에 따르면, 훈련의 첫 날은 단독훈련, 즉 1.5-2m의 거리를 유지해야 하고, 점점 확대할 수 있습니다.

첫훈련 이틀전에 스페인의 모든 축구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발렌시아도 코로나 바이러스 테스트를 받아야합니다. 확립된 지침에 따르면 증상이있는 모든 축구 선수는 훈련에서 제외됩니다. 또한 감염 경험이 있는 선수나 선수 가족중 감염 경험이 있다면 가족까지 확대 검사하여 바이러스 통제력을 강화할것입니다.

감염이 다시 시작되면 리그의 미래는 다시 위험에 처할것이므로, 라리가와 RFEF는 이러한 복잡한 작업이 필요하고, 호텔 직원 조차도 2-3주 동안 구단과 접촉을 하지않을 수도 있습니다.

*국가적 조치가 해제되면 선수단 전원 검사후 음성인 선수들만 격리된 장소에 묵으면서 프리시즌을 치루고, 무관중으로라도 시즌을 마무리하려는 계획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