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uperdeporte.es/valencia/2019/02/03/gaya-llega-tiempo-benito-villamarin/401610.html

'수페르데포르테'에 의하면

가야는 베티스전에 맞춰 복귀할 수 있을거랍니다.

가야는 선수단에게 휴식이 주어진 일요일에

피지컬 코치와 팀닥터들을 보러 파테르나에 왔고

현재 보이는 모습으론, 불필요한 위험감수없이 며칠내로 팀훈련에 복귀할 수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월요일에 더 심각한 부상가능성을 배제하기위해 MRI 검사를 받을 예정이긴하지만 

현재의 느낌이나 징후들은 희망적입니다.

참고로 바르셀로나 경기 전 훈련 중

햄스트링에 약간의 통증을 느껴서 마지막 순간에 소집명단에서 빠졌던 가야는

선수단을 따라 바르셀로나에 가지않았고

코파 준결승을 목표로 주말동안 발렌시아 훈련장에서 개인회복훈련을 했다고합니다.

가야는 2016년, 2018년에 이어 3번째로 코파 4강 탈락을 당하고싶지않습니다.

가야는 지금보다 느낌이 안좋았을때도 뛰었던것처럼 베티스전도 뛸것입니다.

덧붙여, 바르셀로나전에 로테이션되면서 다른 선수보다 힘을 아낀 솔레르, 미나도

가야와 마찬가지로 100% 상태로 베티스전에 나설 것이라고합니다.

한편, 게드스도 이번주에 복귀할 예정입니다.

메디컬팀의 최초계획은 게드스를 일요일, 레알 소시에다드전에 복귀시키는 것이지만

목요일 베티스전 복귀 가능성도 배제되진않았습니다.

마르셀리노도 게드스가 베티스전에도 복귀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지만

단언할 순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게드스 수술 집도의는 얼마전 방문했던 게드스의 상태를 보고 2주면 경기를 뛸 수 있을거라고 밝혔었는데

게드스가 팀훈련에 복귀한 1월 24일부터 2주째가 되는 날이 바로 이번 목요일, 베티스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