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데스마르케'에 따르면

발렌시아는 지로나의 19세 우측 윙백 '페드로 포로(Pedro Porro)'를 노린다고합니다.

현재 발렌시아의 스쿼드에 전문 라이트백은 피치니 한명 뿐이라

발렌시아는 여러 라이트백들을 영입명단에 넣어놨는데

그중 페드로 포로가 포함되어 있다고합니다.

그 증거로 롱고리아가 지로나-바르샤 경기를 지켜봤고

비센테를 포함한 스카우터들이 선수의 경기를 최소 6번은 관전했답니다.

페드로 포로는 칸셀루처럼 공격적인 유형의 윙백이며

바이아웃 50m으로 2023년까지 계약되어있어서 발렌시아는 협상을 해야겠지만

현시점에서 선수의 실제 시장가치는 10m을 넘지않는다고 하네요.

올시즌 지로나에서 21경기를 소화한 페드로 포로는

발렌시아의 최근 영입정책인 젊은 스페인 유망주라는 조건에도 잘 부합하는 선수입니다.

페드로 포로는 발렌시아가 지켜보는 유일한 라이트백은 아니지만

지난 여름부터 링크났던 라이트백들이 여러명 있었음에도

발렌시아가 끈질기게 지켜보고있는 페드로 포로가 그 선수들을 제쳤다고 합니다.

https://eldesmarque.com/valencia/valencia-cf/noticias/173997-el-valencia-cf-estrecha-el-cerco-a-pedro-por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