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uperdeporte.es/valencia/2019/03/12/operacion-carlos-soler/406008.html

알레마니와 솔레르 에이전트가 며칠 전에 재계약 협상을 위한 첫 만남을 가졌다고 합니다.

이제 첫 만남인지라 기사에도 특별한 내용은 없네요.

현재 솔레르의 계약기간은 21년 6월까지, 바이아웃은 8천만 유로 입니다.

내년 1월까지 재계약이 진행되지 않는다면 구단이 협상에서 주도권을 잃게 되기 때문에

알레마니는 그런 상황은 피하길 원한다고 합니다.

기사 아래쪽에는 유스 선수들에게 좀 더 포커스를 맞출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서

애닐 머시가 싱가폴 언론과 인터뷰한 내용을 적어놨네요.

"발렌시아 DNA의 열쇠는 아카데미에서 성장한 선수들이다. 

단지 좋은 시설을 가지고 있는 것만이 아니라, 뛰어난 선수들을 어릴 때부터 데려올 수 있는 매력이 있어야 한다.

우리는 전 세계의 어린 선수들을 발렌시아로 데려오고 싶다. 그들에게 프리메라 리가에서 뛸 기회를 줄 수 있을 것이다.

스타 선수 영입은 많은 돈이 든다. 모든 구단은 버는 돈보다 더 많은 소비를 하지 않기 위해 재정을 신경써야만 한다.

우리는 선수 영입에 많은 돈을 투자할 수 있는 구조가 아니다. 

피터림의 의사는 명백하다. 우리는 아카데미에 집중하고 있다."

그러면서 솔레르, 가야, 페란, 라토, 이강인이 이런 프로젝트에 있다고 적혀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