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도그비아는 과거로부터 배웠습니다.

나이를 먹고 경험을 더한 콘도그비아는 이번 시즌에 진심을 다해야한다는 것을 알고있습니다.

지난 시즌이 별로였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콘도그비아는 지난 시즌 경기들 중 겨우 절반 정도밖에 뛰지않았습니다.

콘도그비아의 팀내 지위와 경기에서의 영향력을 고려하면 매우 부족한 수치입니다. 

프리시즌에는 연료를 충전해야하는데 작년은 콘도그비아에게 좋지못했습니다.

콘도그비아는 작년 7월 초에 다른 선수들과 같이 훈련을 시작했지만, 가족 문제로 인해 구단의 허락을 받고 일주일 이상 이탈했었습니다.

몸상태 준비를 건너뛰고 스위스 전지훈련에 합류했던 것입니다.

지난 시즌은 좋지못했습니다. 운동 주기가 느리게 시작됐고, 부상이 잇따라서 닥쳤던 것입니다.

하지만 콘도그비아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콘도그비아는 이번 여름내내 자신을 성실히 준비해왔고, 메디컬테스트와 체력검사에서 나오는 수치들이 이를 증명합니다.

이를 통해 이번시즌에 대한 콘도그비아의 의중을 알 수 있습니다.

https://www.marca.com/futbol/valencia/2019/07/12/5d2845eaca47418d028b4593.html

수페르에 따르면, 콘도그비아는 선수단 체력검사에서 1위를 차지했고 콘코니 테스트를 가장 오래 견뎠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