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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드리구 모레노의 오른쪽 무릎은 회복되지 않았으며, 챔피언스 리그 16강을 앞두고 위험한 상황입니다. 코치진은은 불편함이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는 호드리구 무릎의 상태를 매우 잘 알고 있습니다. 호드리구는 헤타페와의 경기를 앞두고 의심스러울 정도로 좋지 않았기 때문에 목요일 훈련장을 떠나야했습니다. 호드리구는 경기에서 배제되지 않았지만, 최근 바르셀로나, 셀타비고 및 그라나다와의 경기에서 불편함을 겪었습니다. 셀라데스 감독은 호드리구를 헤타페전에 소집할지 아니면 1주일 동안 소집을 중단할지 결정해야합니다. 그러면 2월 14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과 특히 아탈란타 경기에 더 좋은 조건에 도달 할 수 있습니다. 

호드리구 지난 1월 4일 에이바르와의 경기에서 오른쪽 무릎에 부상을 입고, 수퍼컵에서 레알 마드리드전, 라리가에서 마요르카전, 코파델레이컵에서 로그로네스전 등 3경기 출장을 못하고, 20일 후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 다시 출장하였습니다. 호드리구는 겨울 이적시장 한가운데에서 시달렸고, 바르셀로나의 쿠가트 박사의 클리닉 방문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바르셀로나가 아니었고, 그의 오른쪽 무릎이었습니다. 호드리구는 셀타비고전에 오른쪽 무릎에 보호대를 착용하고 53분에 교체 출전하여 고통을 겪었습니다. 셀라데스 감독은 부상 이후 그라나다전에 처음으로 선발 출전을 시켰지만 90분 동안 견딜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았고, 동점 상황에서 87분에 그를 교체해야했습니다. 호드리구는 오른쪽 무릎에 보호대를 하고 훈련하고 있으므로, 헤타페전에 출전하는 것이 걱정됩니다.

불행히도 셀라데스 감독은 주전 선수들이 시즌 동안 너무 많은 시간 출전한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주전 선수 11명은 한계에 있으며 코칭 스태프는 훈련에 노력을 기울여 이에 대응을 준비합니다. 파레호는 헤타페전에 출전하는 것을 방해하지 않는 약간의 불편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출전이 불가능한 선수는 가메이로입니다. 이대로 전진은 계속해서 문제가 지속됩니다. 실레센과 그라나다전에서 가슴에 외상을 입은 코스타는 훈련에 참가는 했으나 끝나기전에 종료하였으며, 바예호는 잔디에서 훈련중이고, 체리셰프는 팀훈련으로 돌아왔습니다. 

* 호구가 부상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는 상태에서 계속 경기를 출전했었나보네요. 이에 대한 우려와 상황상 로테를 돌리지 못하는 것에 대한 우려, 팀 부상선수 상황에 대해 수페르데포르테에 나온 기사입니다. 팀 상황도 급하고ㅠㅠ, 부상을 완전히 회복하지 못하고 출전해야하는 선수들도 안쓰럽고요...ㅠㅠ 셀라데스 감독 지난 인터뷰에서 솔레르와 페란도 걱정스럽다고 말했는데, 아직 리그가 많이 남았으니 대책이 필요해 보이네요. 이럴때 피지컬팀, 메디컬팀이라도 제발 좀 제대로 돌아갔음하는 바램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