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uperdeporte.es/valencia/2020/02/22/alarmante-historial-lesiones-valencia-cf/442890.html

발렌시아 선수단은 올시즌 총 35회의 부상을 당했고, 25명 중 20명의 선수들이 그로 인해 경기에 나서지 못했습니다.

올시즌동안 부상으로 경기를 놓친적이 없는 선수는 자우메 도메네크, 파레호, 바스, 페란, 코헤이아 5명 뿐입니다.

오늘 레알 소시에다드전도 결장자가 9명이고, 그 중 막시 고메스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모두 부상자들입니다. 수비진에서 출전가능한 주전 선수는 바스밖에 없습니다.

기자회견에서 질문을 받은 셀라데스 감독은 이렇게 많은 부상자들이 발생하는 원인을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알지 못했습니다.

"시즌 내내 이렇다보니 오랫동안 여러 원인들을 검토하고 결론을 내보기도했었다. 훈련 방식, 잔디 등... 하지만 우리는 정확한 답을 가지고있진않다."

"선수들의 부상 종류가 서로 매우 다르다. 피치니와 가라이 같은 장기 부상, 외상, 근육 부상, 관절 부상, 수두... 우리는 운이 아주 안좋은듯하다."

감독이 말한대로, 이번 시즌 부상들은 다양한 요인들로 인해 발생하고 있습니다.

피로도, 불운, 신체적 준비, 워밍업, 챔스를 병행하며 누적된 높은 수준의 경기들, 부적절한 지원, 휴식시간, 음식, 잔디상태, 심지어 게드스, 디아카비, 코클랭의 경우처럼 부상을 악화시킬 수 있는 오진들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