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판매요청설

생각보다 이강인에 대해서 심각하게 이야기가 오고가지 않는거 같습니다.

수페르 데포르테에서 보도한 기사 외에는 딱히 아무런 소식이 오고가지 않고 있네요.

다만, 라디오 타롱하에서 독점 보도에 따르면,

강인이가 임대로 떠나는 것을 배제하지 않고 있고, 이번에는 특히 이적시장이 10월까지 열릴 예정이기 때문에 그 사이에 많은 일들이 벌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답니다.

소식만 퍼온거니 판단은 다들 알아서 하시는걸로...

라디오 에스포르트에서도 그저 이강인의 이적 소식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질문 트윗만 올라왔지 별 내용은 없었습니다.

현지 반응은 그저 그런 수준...

일단 현재 반메리튼 정서가 뿌리깊게 자리하고 있다보니까 모든 걸 메리튼 탓으로 돌리고도 있고,

이강인도 나와서 퇴장이나 받는데 어떻게 기회를 더주느냐 이런 반응도 있군여.

피터 림

일단 피터 림은 더 이상 발렌시아에 대해 흥미를 느끼지 않는거 같은데, 개인적인 사유로 인해서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발렌시아의 지분을 판매하기 시작할거라고 합니다.

판매하더라도 대주주인건 변함없지만 지분율을 차차 줄여나가면서 구단에 대한 영향력을 점차 줄여나가려는 듯.

그리고 벌써부터 발렌시아를 인수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 사람들이 있다고 하네요.

아마 위에서 나온 개인적인 사유가 피터 림의 건강 문제때문에 구단 매각을 고려하고 있다는듯.

새 감독 선임

다들 아시는 사실이지만 이번 감독은 역시 조르제 멘데스와 피터 림이 새 감독을 선출하려고 한답니다.

말로만 둘이서 같이 선임하는거지, 사실상 멘데스 관리하는 감독 선임 확정..  

엑토르 고메스 기자는 어제 나온 호세 보르달라스 소식이 전부 사실이며,

카루셀 데포르티보가 보도한대로 조르제 멘데스의 감독들이 테이블에 여러 명 올려져 있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한 명은 경험이 부족한 인물이며, 마르코 실바나 아이토르 카랑카가 후보에 있다는 듯.

그리고 레퀴프 뿐만 아니라 아르헨티나 쪽에서도 포체티노 링크가 나오고 있습니다.

라리가 무대 복귀를 배제하지 않았고 발렌시아는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수비수 영입

잉글랜드 쪽에서는 발렌시아가 센터백을 구하고 있다는 사실이 다 알려진 모양입니다.

콜롬비아 내에서 계속해서 발렌시아가 에버튼의 예리 미나를 영입할거라고 보도 중이네요. 예상 이적료는 20M.

더 선에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바이가 발렌시아의 영입 리스트에 올랐다고 합니다.

둘 다 적당히 이런 소식만 있다 하시고 넘어가시면 될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