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uperdeporte.es/valencia/2020/06/07/pide-real-madrid-cesion-dani/458326.html

다니 세바요스가 이적 시장에 매물로 나와있습니다.

세바요스는 현재 레알 마드리드에서 아스날로 임대되어 있으며, 딱히 획기적인 상황이 있지 않은 이상 지네딘 지단의 플랜에는 세바요스가 없기 때문에 다음 시즌에 이적하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세바요스는 코로나 유행으로 연기된 유로 2021에 소집되고 싶어하며 정기적으로 뛸 수 있는 팀을 찾고 있습니다.
발렌시아는 이미 지난 겨울 이적 시장에서 세바요스 영입을 시도했습니다.

아스날에서는 부상으로 인해 기회를 많이 받지 못했고, 이에 발렌시아는 세바요스와 개인 합의까지 보았지만 아스날이 임대 해지를 해주지 않았기 때문에 이적이 성사되지 못했습니다.

세바요스는 세사르와 셀라데스가 매우 좋아하는 선수입니다.

수페르에서 알아낸 대로, 레알 마드리드는 세바요스를 원하는 팀들에게 요구하는 사항은 이렇습니다.

우선 선임대료로 4m 유로를 요구하고, 그 이후 완전 이적료 6.5m를 다음 시즌에 지급하는 것입니다.
결국에 임대 후 완전 이적 방식으로 세바요스에게 투자해야 하는 금액은 총 10.5m가 되는데, 아마 코로나 때문에 다들 경제적으로 불안한 상황에 있어서 이러한 형태로 이적을 진행하려고 하는거 같네요.

임대료로 4m 요구하고 세바요스의 연봉 6.5m를 부담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결국에 세바요스를 임대하는데에만 10.5m를 투자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