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바 얘기하닌깐 오른쪽윙으로도 꽤 뛰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저런 내용의 글(만화)에도 7H소리 하는 사람들이 있긴 하네요ㅎㅎ
눈이 없는것인가 뇌가 없는것인가....

저 글 보고 위안받는 느낌이었어요ㅠ

근데 개인적으로 단순히 바이아웃 상향을 위해 1군 승격시켰다고 한들 그게 딱히 문제될건가 싶기도 하네요. 바이아웃을 늘리는 대신 1군 계약하면 b팀 출전 못하는것만큼의 계약상의 이점이나 1군 입지에도 분명 의미있는 일인데 구단입장에서 지키려고 바이아웃 올린게 뭐가 문제인지..
마르셀리노의 17세 선수 발언도 맞말이라 강인이는 천천히 기회를 조금씩 늘려갈 시기이고 잘하면 알아서 페란처럼 자리 잡게 되는건데 강인이측에서도 너무 조급해할 필요 없다 봅니다. 물론 임대 요청정도야 할만하지만 구단에 불만이 있다고까지 그게 이어지면 여론때문에 강인이 측이 과하게 허파에 바람든거라 보임.
그리고 포지션 문제도 마르셀리노가 공미를 안쓰는 포메이션을 고집하는게 아니라 그냥 공미를 쓰는것 자체가 지금 세대에서 드믄일이죠. 오히려 442이 기존 공미로 뛰던 선수들이 가장 유사한 역할을 맡을수 있는 포메이션이기도 한거라 442가 강인이에게 나쁜 포지션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이 하나도 빠짐없이 전부 써있네요. 잘 정리해주신 칼카나마 님께 감사드립니다.

묵묵..

진짜 네이버 댓글보면 한숨만 나와요ㅠㅠ

그와중에 칼카님 강인이 살벌하게 키우셨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