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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6월말까진 한국에 있을 이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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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볼 수상의 명예와 함께, 이강인은 월요일 서울에서 환영받을 것이다.

발렌시아의 이강인은, 18세의 나이에 한국인 최초로 피파대회에서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다.

 

심지어 한국에서는 이강인과 그의 동료들(U20 월드컵 준우승팀)을, 21개월 간의 국방의 의무에서 면제시켜달라는 사람들도 있다.

다만 이 부분에 대한 법률은 명백하다. 그렇게되려면 그들은 2020 도쿄 올림픽이나 미래의 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따야한다.

 

 

이강인은 6월말까지는 한국에 남아있을것이고 그 이후에 스페인으로 복귀할 것이다.

발렌시아는 아직 이강인의 복귀일을 결정하지않았지만, 이전 사례를 봤을때 7월 15일에 복귀시킬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이강인 본인에게 달린 일이라면, 선수는 마르셀리노 팀의 프리시즌이 시작되는 7월 8일에 맞춰 복귀할 것이다.

마라도나(1979), 메시(2005), 아게로(2007)가 집에 보관하고있는 것과 같은 상을 가지고 이강인은 돌아올 것이다.

 

이강인의 발렌시아 잔류 여부는 서두르지않고, 장점과 단점을 분석하여 결정될 것이다.

이강인은 1월부터 1군에 등록되었으며(11경기 491분 출전), 이것은 성공적이었던 이강인의 U20 월드컵 참가를 정확히 예상하고 행해진 일이다.

 

발렌시아는 바이아웃 80m, 2022년까지의 계약으로 이강인을 보호해놨으며

이 덕분에 발렌시아는 이강인의 거취를 압박 속에서 결정하지않아도된다.

 

마르셀리노, 알레마니, 이강인측 모두 아직 어떠한 결정도 내리지않았다.

임대가능성도 배제하지않았으며(레반테를 포함해 원하는팀은 부족하지않다.)

발렌시아 1군 잔류가능성도 배제되지않았다.

 

마르셀리노는 1년전에 이강인을 불러서 1군 프리시즌 훈련에 합류시켰고, 데뷔시킨 감독도 그이다.

비록 마르셀리노는 5월까진 이강인이 1군에 소집되지않는 날은 B팀에서 뛰게하는것을 선호했지만

감독은 이강인의 퀄리티와 미래를 염두해두고 있다.

 

실제로 마르셀리노는 4월에 이강인의 국가대표차출을 허락했다.

이강인이 U20 월드컵에서 성장할 가능성에 비해 선수의 1군참여도는 떨어질 것이었기 때문에

발렌시아의 자산인 이강인을 보내주는 것이 선수에게 최선이라고 마르셀리노는 생각했다.

 

2달 후, 이강인의 골든볼 수상에 따라 마르셀리노의 결정이 재평가된다.

이강인은 U20 월드컵 결승 진출 후, AS와의 믹스트존 인터뷰에서 "더 나은 선수가 되어 돌아가겠다."라고 밝혔다.

 

선수의 성장과 이강인에게 무엇이 최선인지를 고려하여, 이강인의 가까운 미래가 (서두름이나 압박없이) 결정될 것이다.

 

https://as.com/futbol/2019/06/16/primera/1560710264_41098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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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1등 title: #LIMGOHOME시노 2019.06.17. 07:59
강인 선수가 포지션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당연히 임대고..
포지션이 중요하지 않다면 마감독과 구단과 얘길 잘해서 사이드 쪽에 뛰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봐요.
우리팀에서 사이드 미드필더가 중앙 지향적인 것도 있고 현재 팀에서 현재 가장 부족해 보이는게 전방에서 패스를 뿌려줄 선수니까요.
파레호와 공존도 가능하고 장기적으로 전성기 알레띠의 코케나 우리팀에서 파레호처럼 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근래 공미를 쓰지 않는 전술이 흔하진 않으니까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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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솟아지 2019.06.17. 09:14
국내에서 행사 한번 했음 좋겠어요 ㅜㅜ
댓글
3등 보리스 2019.06.17. 12:00
이강인 아문트 팬미팅 했으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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