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라사데포르티바

Radio Galega에서는 발렌시아와 셀타가, 산티 미나 + 15~25m 가격에 막시 고메스 이적 합의했을 수도 있다고 보도했지만

알레마니가 이번 주말 동안 떠나있었기 때문에 아직 경제적 합의가 이루어지진않았다.

하지만 금요일에 협상이 진전되긴했다. 발렌시아는 막시 고메스를 원하고 이적료를 깎기위해 몇몇 선수를 셀타측에 제의했지만 셀타는 산티 미나를 요구했다.

발렌시아는 막시 고메스와 산티 미나의 순수한 트레이드를 원하지만, 셀타는 추가 이적료를 요구한다.

경제적인 부분에서 아직 합의가 되지않고있는 것이다.

Radio Galega에 의하면, 몇주동안 오퍼해왔던 웨스트햄 그리고 도르트문트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막시 고메스 개인은 발렌시아가 제시한 조건에 만족해서 계약서에 사인하기로 동의했다.

- 수페르데포르테

발렌시아는 막시 고메스가 코파 아메리카에 참가하기전에 영입을 끝내려고 한다.

발렌시아는 셀타 회장의 요구액을 50m을 낮추기 어려울거라 생각하고있고, 딜에 선수를 포함시키는 방식을 찾으려하고있다.

그런 부분에서 가능성이 높고, 셀타가 원하는 선수가 산티 미나이다.

모든 정황상, 산티 미나는 셀타로 복귀해 아스파스와 파트너가 되는 것에 거의 100% 설득된듯해 보인다.

Radio Galega 에서 보도한 막시 고메스 = 미나+25m 은 셀타의 요구액이지, 발렌시아 측이 원하는 가격은 아니다.

발렌시아는 막시 고메스가 미나의 2배 가격이라고 생각하지않고, 미나를 이탈리아나 잉글랜드에 판다면 더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결국엔 다른 것보다 선수들의 이적의사가 열쇠가 될 것이다. 셀타는 미나를 설득하기위해 미나의 주변인들, 주로 가족들과 얘기를 했다. 미나의 아버지는 셀타 선수 출신이며 비고에 살고있고, 그들은 미나의 여자친구도 잊지않았다.

수페르에 의하면, 미나는 이번 딜이 성사되는 것에 매우 우호적이다. 그리고 막시 고메스도 발레시아가 제안한 조건에 동의하고 협상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기다리고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양팀이 서로 제안을 주고받는 나날이 이어질 것이다. 그리고 발렌시아는, 셀타가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딜에 포함시킬 수 있는 선수로 미나 외에 비얄바도 보유하고있다.

- 파로 데 비고

셀타 구단 측 소스에 의하면, 셀타와 발렌시아는 막시 고메스 이적 건으로 접촉하지 않았다.

막시 고메스에게 온 공식 오퍼는 지난 1월 웨스트햄이 마지막이었다.

비록 막시 고메스가 지난 몇달간 많은 EPL 및 라리가 팀들이랑 연결되긴 했지만 말이다.

셀타 유스 출신 자원들을 복귀시키는 것은 예전부터 셀타 회장이 염원하던 일이다.

셀타는 이전에도 데니스 수아레스, 호셀루 마토, 하피냐 알칸타라의 복귀를 시도했었다.

셀타는 산티 미나를 복귀시키는 것을 원하고, 어차피 팔아야할거 같은 막시 고메스에 대한 발렌시아의 관심이 이를 실현시킬 수 있을 것이다.

발렌시아는 고액 오퍼를 할 의향이 있으므로, 그들의 움직임을 기다려봐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