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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마요르카 경기 전 마르셀리노 기자회견

  • Rbiol title: 07/08 라울 알비올 (A)Rbi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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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셀리노 감독이 마요르카 경기 전에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 루이스 엔리케

"기자회견을 시작하기에 앞서,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다."

"나는 운이 좋게도 그와 개인적으로 만날 기회가 있었고, 나와 우리 가족, 우리 코칭스태프의 이름으로 그들에게 우리의 응원과 사랑을 보내고싶다."

 

- 마요르카전

"9월 2일이면 우리의 최종 스쿼드가 어떻게될지 알 수 있을 것이고, 지금 우리는 이적시장보단 내일 경기에 더 관심이 있다."

"우리는 2라운드동안 승리하지못했고, 셀타전의 안좋은 경기 이후라서 마요르카전에는 승리를 거두고싶다."
"상대는 에이바르를 꺾었고, 레알 소시에다드를 쓰러뜨리는데 매우 근접했었다."

"그들은 확실한 전술을 지니고있다. 매우 다이렉트하고 세컨 볼을 노리는 플레이를 하며 수비를 아주 잘한다."

"내일은 5시에 경기하기 때문에 더울 것이고 경기의 속도가 느려질 것이다. 다만 그런 어려움들을 극복해내야만하고, 7시에는 승점 4점인 상태가 되어야만 한다."

"간단한 경기가 되지않을 것이기 때문에, 팬들에게 응원을 부탁한다."

"우리는 특이한 프리시즌을 겪었고, 리그에서 승리를 거둬야한다. 그러기위해 가능한 모든 것을 할 것이다. 우리는 오직 승리만을 고려한다."

 

- 피치니와 라이트백

"피치니의 경우처럼 장기간 결장하게되는 큰부상이 발생하면 선수 개인과 동료들 모두에게도 타격을 준다."

"수술을 잘 처리되었고, 그는 가능한 빨리 복귀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 우리가 도울 것이다."

"우리는 라이트백을 영입해야한다. 피치니의 부상으로 오랜기간 해당 포지션에 선수가 부족할 것이기 때문에 검토하고있다."

 

- 호드리구

"이러한 일들은 감독의 손을 벗어나는 상황들이다. 우리는 구단의 비즈니스적인 결정들을 존중한다."

"전에는 아틀레티코와 합의가 됐다는 구단 내 정보가 있었지만, 지금은 상황이 어떤지 모르겠다. 내 관할이 아니다."

"계속 말했지만 호드리구는 프로로서나 인간적으로나 모범적인 사람이고 그는 계속 팀을 도우려고하고있다."

"다만 이런 불확실한 상황은 어느 선수에게든 편안한 환경이 못된다. 내일 보고 그의 출전 여부를 결정할 것이다."

"호드리구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 회장은 이적시장 마지막까지 무슨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고 밝혔었다."

 

- 하피냐

"구단주가 하피냐의 임대를 허가하지 않았다는 정보를 구단으로부터 전해들었다. 나는 구단주의 결정을 존중하고 받아들인다."

"우리는 다재다능한 공격형 미드필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지난시즌부터 그 필요성을 우선순위로 고려해왔었다. 팀에게 있어 그런 선수의 영입은 중요한 사항이었다."

 

- 스쿼드

"팀은 약간 강화되었다. 우리는 팀의 잠재력을 계속 성장시키고 싶었다."

"빌바오, 소시에다드, 비야레알, 베티스는 유럽대항전에 나가지않지만 우리는 4개대회에 출전한다."

"우리는 대단한 스쿼드를 지녔고 자랑스럽지만, 우리(스포츠디렉터진)는 스쿼드가 약간 부족하다고 본다."

 

- 열망

"팀의 프로젝트에 대한 나의 열망은 여전하다. 나에게 있어 발렌시아를 감독한다는 것은 아주 좋은 도전이다."

"게다가 나는 인간적으로나 스포르적으로나 매우 뛰어난 스쿼드를 보유하고있어서 운이 좋다."

 

- 막판 영입

"라이트백은 영입이 필요하다. 다른 포지션은 영입이 있을지 모르겠다."

"9월 2일이면 우리의 스쿼드가 어떤지 더 자세히 분석할 수 있을 것이다."

"스쿼드가 약간 부족할 수 있지만 나는 솔직히 만족한다."

 

- 호르헤 사엔스, 살바 루이스, 소브리노, 제이손, 마누 바예호

"감독이 아닌 스포츠디렉터진에서 결정하고 데려온 선수들이다. 발렌시아는 의견일치하에 영입을 진행한다."

"이러한 영입들은 시장기회라고 고려되거나 미래가 기대되는 젊은 선수들에 대한 전략적인 영입들이다."

"마르셀리노가 영입을 하는게 아니다. 마르셀리노가 생각을 하고, 기술진 모두와 의견을 일치시킨 다음, 영입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여, 허가를 받거나 받지못하거나 하는 것이다."

"이러한 선수들은 자신들의 상황을 알고있다. 모든 선수들이 경제적 피해없이 팀을 떠날 기회가 있다. 그들의 최종결정에서 그들의 멘탈이 드러나게될 것이다. 경제적 손실없이 떠날 수 있다는걸 알고, 뛰지못하게될 것이라고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잔류한다면, 그들은 발렌시아에 적합하지않은 선수들이라는 내 결정을 뒷받침하는 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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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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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title: 07/08 라울 알비올 (A)Rbiol 작성자 2019.08.31. 21:23
이적시장 막판이라 그래도 이젠 경기에 집중하려고 공격적인 태도는 좀 줄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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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title: 06/07 다비드 비야블랙인스 2019.08.31. 21:28
공격형 미들이 있는대도 어리다고 안쓰는 입장인대 다재다능한 공미를 필요하다고 말씀을 하시넵...크흠... 마지막말은 저선수들에게 너무 가혹한말이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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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07/08 라울 알비올 (A)Rbiol 작성자 2019.08.31. 21:31
블랙인스
저도 강인 기회 적은거나 전술 안맞는거에 불만이긴하지만 현시점에서 강인이 스타일이 다재다능하지못한건 사실이긴하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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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06/07 다비드 비야블랙인스 2019.08.31. 21:53
Rbiol
그렇긴한대 그말보단 어차피 442인대.. 공미가 필요하다길래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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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07/08 라울 알비올 (A)Rbiol 작성자 2019.08.31. 22:01
블랙인스
마르셀리노가 전부터 파레호 자리를 공격형 미드필더라고 하더라구요. 말로는 공격형 미드필더라하는데 사실상 패스잘하는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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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가야가야 2019.08.31. 22:29
2미들 중 플레이메이킹이 되는 한 명은 공격형 미드필더라고 하고 나머지 한 명은 수비형 미드필더라고 하나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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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LIMGOHOME알비올 2019.08.31. 22:48
진짜 이겨서 분위기 반전 좀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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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2019.08.31. 22:56
너무 제이손 저격인데.. 헤타페로 떠나자 제이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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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2010 WC 다비드 비야나랑하 2019.08.31. 23:12
마지막 말은 좀 그르네 선수입장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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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 2019.09.01. 00:34
가끔 불편한 진실은 숨기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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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라토 2019.09.01. 00:51
마지막.... 말 제이손이나 남는 애들 저격인데
너무 하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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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베리 2019.09.01. 00:56
아...마지막 표현은...
춥다.....상처...ㅠㅠ
애매모호하지 않은 표현이 때로는 나을 수도 있으나
이렇게 까지는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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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2006 WC 다비드 알벨다Cinna 2019.09.01. 01:23
소브리노는 그렇다 쳐도 다른 애들은... 기회나 줘보고 평가를 하던가;;
댓글
title: 2006 WC 헤드비게스 마두로월클솔레르 2019.09.01. 14:35
이 사람을 길게 봐야 되나 싶게 만드는 인터뷰네요ㅋㅋ
특히 마지막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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