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임대 아닌이상 임대 후 영입해도 결국 이번시즌 지출일걸요.
보드진이나 기자들이 임대만하고 돌려보낼 선수는 원하지않는다하던거보면 완전영입조항 단 이상 맘에 든다면 거진 영입할듯한데
폼 떨어진 선수들 위주로 줏어오다보니 기량확인 및 시즌말 팀 성적이나 재정 상황보려고 임대 후 영입 조항을 달려는듯
기자들도 다 돈없다하는데 계속 지르는거보니 누구 팔려는건지 암튼 수입이 들어오게할 계획이 있나봅니다..

FFP때문에 어쩔 수 없을걸요..

바로 영입한다해서 잘할지 못할지도 모르는데..
호구같은 애들 구단최고이적료로 왔어도 몇년간 똥싸는거보면
나쁘진않은거같은데

데수보다 데울로페우가 나가리될 확률이 더 크지 않을까요

오히려 이게 더 나은거같아요
ffp도 문제고.. 이게 답답하면 매년 챔스가서 성적도 좋고 수완도 좋아야죠 뭐ㅠㅠ

지금이야 성적이 잘나온다지만 오랜 암흑기생각하고 전시즌만 생각하더라도 유로파만가도 사실 땡큐인입장에서 이정도 스쿼드나 선수 클라스는 엎드려 절해야죠

거금들이고 영입실패 하는걸 방지하기위해 임대영입으로 먼저 검증하고 영입하는거 같아요

신중한것도 이윤데 회계처리를 좀더 깔끔하게 하기위해그런거아닐까욥 재정안정성을위해

지금 부족한 곳 채우려면 당연히 그렇게 하는게 맞는 거 아닌가요
이걸 왜 싫어하는지 오히려 그게 더 이해가 안 됩니다..

1. 선수 이적료 수입과 지출은 거의 할부입니다.
지금도 자자 같은 경우는 매년 6m 유로씩 이적료 할부금을 내고 있죠.
1.2m 유로에 데려온 메드란 마저도 이적료를 할부로 내고 있습니다. 약 0.4m 유로 정도로 쪼개서요.
아스날로 간 무스타피나 바르샤로 간 앙고+파코 마저도 이 둘 이적료를 일시불로 받고 있는 게 아닙니다.
일시불로 받았다면, FFP 때문에 뼈를 깎는 고생을 하지 않아도 됐겠죠.

2. 네, 당장 돈이 없습니다. 수입이 당장 크게 늘어난 것도 아니고요.
여기에다가 EU에서 우리 팀에게 부과한 과징금에 대해 18~19일에 EU 법원에서 판결을 내릴 예정인데,
EU 측에서 이에 대해 매우 강경한 자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액수가 원금+이자로 23.4m 유로입니다.
EU 측에서는 이를 반드시 피터림 돈이 아니라 구단 재정으로 상환해야한다고 못 박아뒀고요.
아직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이 큰 돈을 우리 팀이 당장 여름에 갚아야할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당장 가용할 자금이 마땅치 않고 FFP까지 신경써야하는게 첫번째 이유일거고
단순 임대로 데려왔다가 게드스처럼 터져버리면 그것도 곤란할테고,, 거기에 단순 임대로는 원하는 클래스 있는 선수를 안보내려고 하지 않았을까 하네요

거기에 당장 이번시즌 갈길이 바빠서 원하는 곳 보강은 하고 싶은데 당장 돈이 없으니 내년예산 끌어다 쓰는수밖에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