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s.com/futbol/2020/02/07/primera/1581074231_990953.html

오늘 훈련에서 셀라데스 감독은 헤타페전을 대비해 다음과 같은 라인업을 테스트했다고 합니다.

골키퍼 - 자우메

수비수 - 가야, 파울리스타, 디아카비, 플로렌치

미드필더 - 파레호, 콘도그비아, 페란, 솔레르

공격수 - 막시 고메스, 호드리구

호드리구의 경우, 오늘 훈련은 정상적으로 소화했지만 무릎 상태에 따라 출전여부가 결정될 것입니다.

호드리구가 못나온다면 셀라데스 감독은 이강인을 선발하기로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실레선, 가메이로, 피치니, 코클랭, 바스, 가라이는 그룹 훈련에 참여하지않았습니다. (+바예호)

바스, 코클랭은 훈련은 했지만, 어차피 주말에 출전 못하기 때문에 체육관에서 따로 훈련했습니다.

부상자들로 인해 셀라데스 감독에게 선택권이 별로 없는게 사실입니다.

게드스는 정상적으로 훈련을 소화하는 중이지만 선발로 출전하긴 힘들고, 소집복귀를 눈앞에둔 체리셰프도 마찬가지입니다.

https://www.superdeporte.es/valencia/2020/02/07/obligados-entrenar-var/440808.html

발렌시아 선수단은 VAR 판정의 불공정함 및 핸드볼 징계와 관련된 모든 것에 매우 민감한 상태입니다. 

그들은 변덕스러운 판결에 억울해하며, 새로운 규정에 혼란스러워하고 있습니다.

심판위원회의 간부들도 '우리는 핸드볼 관련 판정을 계속 훈련해야한다' 고 밝히며 실수들이 있었음을 인지하고있습니다.

핸드볼과 관련된 판정들에는 공개적으로 드러난 문제점이 있고, 직접적인 피해자들은 선수들입니다.

이것은 모든 라리가 팀들이 겪고있는 문제인데

발렌시아의 경우, 팔을 들지않고 태클하는 법이나 점프할때 충동적으로 팔을 뻗지않는 법 등의 훈련을 일부 선수들이 주도했습니다.

대부분 핸드볼 파울은 관성으로 인해 손이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점이 문제입니다. 

자우메 코스타도 그라나다 전 이후 인터뷰에서 자신의 핸드볼을 사과했지만, 수비수로서 팔을 몸에 붙인채로 점프해서는 크로스를 수비하기 힘들때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자우메 도메네크는 pk가 선언되지않은 그라나다의 핸드볼 상황에 대해서, (VAR을 통해) 그것도 확인해줘야 공평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