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cope.es/emisoras/comunidad-valenciana/valencia-provincia/valencia/deportes-cope-valencia/noticias/los-planes-futuro-del-valencia-20200330_662540

- 발렌시아 기술진은 구단이 파울리스타, 가야, 파레호, 솔레르, 코클랭, 막시 같은 좋은 기반을 가지고있다고 생각하며 이들을 우선적으로 지킬 것이다.
이전에 보도됐듯이 발렌시아는 파울리스타, 가야, 코클랭, 바스와의 재계약을 이미 검토 중이다.

- 우고 기야몬

기야몬은 지난달에 발렌시아가 오퍼한 재계약을 수락하지 않았다.
기술진은 선수를 좋게 평가하지 않았지만 세사르가 오면서 셀라데스와 함께 재계약 논의를 시작했다.
발렌시아는 기야몬이 B팀에 남지만 1군과 훈련하며 3년간 성장을 지켜볼 수 있는 오퍼를 제시했지만
선수측은 이를 너무 낮은 오퍼라 생각하며, 1군 번호가 보장되는 계약을 원한다.
발렌시아는 이를 고려하지않고있기에, 재계약이 성사되려면 한쪽이 입장을 굽혀야한다.

- 에제키엘 가라이

가라이는 마르셀리노가 경질될때 라커룸의 저항을 이끌던 선수였고, 재계약이 순조롭게 진행중이었지만 당시에 가라이가 에이전트에게 협상을 멈추라고 지시했었다.
시간이 지나 상황이 잠잠해지고나서 가라이와 발렌시아는 다시 대화를 시작했고, 2가지 이유로 상황이 꼬이기 전까진 12월에 재계약이 진행 중이었다.
하나는 가라이의 에이전트가 계약을 거절하고 역제안을 한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가라이의 십자인대 부상이다.

시장에서 센터백 영입이 쉽지않기 때문에 구단에서는 당연히 재계약을 원한다.
1+1년(출전 경기수에 따라 연장) 등 여러 방식이 있지만, 양측 모두 자신들에게 최종결정권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협상은 쉽지않아보인다.
한쪽이 입장을 굽히지않는 이상 가라이는 다른 팀을 찾아야하고, 발렌시아는 다른 센터백을 찾아야한다.

- 페란 토레스

페란의 에이전트는 아직 발렌시아의 재계약 오퍼에 응답하지않고있고, 이를 구단에서는 수락할 의사가 없는 것으로 생각한다.
발렌시아는 다른 내부 작업들까지 멈출 정도로 페란의 재계약을 우선순위로 뒀지만, 최근 몇주사이엔 다른 가능성들도 고려하기시작했다.

*(다만 엑토르 고메스 기자는 이런 정보는 페란을 욕먹이기위한 언플이라고 저격했고
수페르데포르테에서도 무응답이 거부의사는 아니며, 구단에서는 지금 상황을 선수 측과의 수싸움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필요한 영입들 :

골키퍼 1명

- '실레선'은 기대만큼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지못했고, 여전히 그의 퀄리티는 좋게 평가되지만 디렉터진은 골키퍼를 보강할 필요가있다는 것을 안다.

센터백 2명

- '파울리스타'는 플랜에 있다.

- '디아카비'는 지금이 팔때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 '망갈라'는 당연한 이유로 플랜에 없다.

- 가라이의 재계약 여부에 따라 센터백 1~2명 영입이 필요할 것.

2명 중 한명은 라이트백으로 뛸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센터백을 원한다.

- '피치니'는 잔류할 것이고, '바스'도 라이트백으로 뛸 것이며, '플로렌치'의 미래는 매우 불확실.

- '가야'에겐 좋은 계약을 주며 배팅할 것이다.

- 구단에서 지난 여름에 '라토'에게 배팅했기 때문에 '자우메 코스타'가 남는건 어려울 것이다.

로테이션용 미드필더 1명

- '코클랭'은 고정.

- 이변이 없다면 '파레호'는 남는다.

- '콘도그비아'는 시장에 나와있다.

- '솔레르'와 '바스'도 중앙에서 뛸 수 있다.

공격수 최소 1명

- '막시 고메스'는 플랜에 있다.

- '호드리구'는 다시 시장에 나올 것이지만, 오는 오퍼들에 따라 잔류여부가 결정될 것이다.

- '가메이로'는 시장에 나와있었지만, 선수가 잔류하고 싶어하고 판매가 쉽지않다.

- 발렌시아는 '이강인'의 계약 조건을 향상시키고싶어하지만, 선수는 뛰지 못해서 기분이 좋지않고, 현재로선 재계약할 계획이 없다.

- '소브리노'는 플랜에 없다.

- '바예호'는 임대를 알아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