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ldesmarque.com/valencia/valencia-cf/noticias/231386-la-lista-de-los-posibles-fichajes-del-valencia-cf-para-la-defensa

 

겨울 이적 시장은 종료했지만 발렌시아의 영입 가십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발렌시아는 가라이의 심각한 무릎 부상 이후 수비를 대신할 수 있는 대안을 모색하려고 시장에서 눈을 떼고 있지 않는 중입니다.

자유계약이나 스페인 내 클럽에서 뛰고 있는 선수만 영입할 수 있다는 제한이 있기 때문에 대체자들의 범위를 상당히 감소 시키지만, 아직 가라이의 대체자와 계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모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풋볼 디렉터 세사르 산체스는 최상의 옵션을 찾고 있습니다.

 

무함메드 살리수 - 레알 바야돌리드

 

발렌시아는 센터백 보강에 있어서 제한이 있다는 점을 알고난 뒤, 발렌시아의 네트워크는 모하메드 살리수에 집중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린 가나 출신 수비수는 바이아웃이 1,200만 유로로 비교적 접근하기 쉬운 선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야돌리드는 타 팀의 살리수에 대한 관심을 두려워하지 않고 있습니다.

 

바야돌리드의 스포츠 디렉터 '미겔 앙헬 고메스'가 최근에 살리수에 대해 발언을 했습니다.

 

"발렌시아의 살리수에 대한 관심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른다."

"살리수에 대한 이야기는 최대한 적을수록 그(살리수)에게 유익하다. 이는 작년 페르난도 칼레로에 실수한대서 배운 점이다."

"발렌시아의 관심에 대한 기록이 없다. 이런 것들이 오스카(감독)과 선수단을 와해되도록 만든다."

"당신(기자)들은 살리수가 바야돌리드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내 느낌에는 살리수가 남아서 시즌 끝까지 바야돌리드에서 뛸 것 같고, 떠날 것에 대한 두려움은 없다."

 

호르헤 사엔스 - 셀타 비고 (임대 복귀)

 

가라이의 이탈을 메울 수 있는 가장 논리적인 선택은 호르헤 사엔스를 임대에서 복귀시키는 것입니다.

그러나 셀타 비고와의 임대 복귀 첫 접촉 이후 사실상 복귀는 물건너 갔습니다.

 

셀타 비고의 스포츠 디렉터 '펠리페 미냐브레스'가 세사르와 대화를 나누었는데 발렌시아가 급한 것은 알겠지만 이적 시장이 끝난 상태이고, 센터백을 운용하는데 최소한 4명이 필요하기에 사엔스를 셀타에서 보내지 못함을 알려왔고, 세사르 또한 셀타의 상황을 완벽히 이해했다고 인정했습니다. 

 

시드네이 레켈 -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

 

카데나 코페가 이미 보도했듯이, 발렌시아는 시드네이 영입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시드네이는 베티스에서 연속적으로 출장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놓여있고, 이적 시장이 종료된 이후에 이적 성사시 베티스의 플랜을 망치지 않고도 시드네이의 흐름을 바꿀 수 있습니다.

 

발렌시아의 입장에서는 시드네이가 최선의 선택은 아니지만 협상 테이블에 올려둔 선수 중 하나입니다.

베티스의 루비 감독은 로테이션을 진행하더라도 시드네이를 소집시키지 않기도 했습니다.

 

 

*

기사 속에 주하이르 페달이랑 다비드 로페스, 페르난도 칼레로 내용은 별내용 없이 불가능한 옵션입니다.

기사 내용도 페달은 트위터로 이적설을 종식 시켰다는 내용이고, 로페스랑 칼레로는 재정적으로 불가능하다는 내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