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카데나 코페에서는
페란을 경제적인 면에서 스쿼드내 TOP 5에 올려놓는 구단의 장기계약 오퍼에도 불구하고, 페란의 에이전시는 여전히 Yes 인지 No 인지 답변을 안하고있고
그런 와중에 다른 구단들과는 계속 접촉하고있다는 최근 보도 재탕 기사를 올렸습니다.

- 그런데 엑토르 고메스 기자는 윗 기사를 인용한 트윗에 '그들이 흘리고있는 정보는 진실이 아니다'라고 저격하더니, Tribuna Deportiva에서 자신의 정보와 의견을 밝혔습니다.

"구단에서 연봉 TOP5 급 오퍼를 했는데도 페란은 재계약할 생각이 없다는 정보를 누군가가 흘리고있는데, 논리적으로 봤을때 페란을 나쁜놈으로 지적하려고 정보를 흘리고있는거다."

"때가되면 모든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발렌시아가 정말 그런 오퍼를 했는지, 발렌시아가 선수에게 한 최대 오퍼가 무엇이었는지를 말이다."
*(엑토르 고메스 기자는 이전 기사에서 발렌시아는 페란에게 팀내 최고 연봉군이 아닌 오퍼를 했다고 보도했었습니다.)

"페란은 발렌시아에 남고싶어하고, 발렌시아와 재계약하고 싶어하고, 다음시즌에 발렌시아에서 뛰고싶어한다."

"하지만 그는 지난 여름에(임대보내려고했을때) 자신이 받아야할 모든 애정을 받지 못했다고 생각하고, 최근 몇달간 재계약에 대해 논의하는 동안에도, 정말 자신을 발렌시아에서 시대에 한 획을 그을 수 있는 선수로 생각한다면 구단에서 줘야할 애정을 받지 못하고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페란이 결국 재계약할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압박이나 채찍질 때문이 아니라, 현재 언론에 유출되고있는 수준의 계약을 발렌시아가 진짜로 오퍼해서 페란이 재계약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페란이 팔릴 경우, 아다마 트라오레는 어떻냐는 질문에)
"내가 가진 정보로는, 페란을 팔아야할 상황까진 안 갈거고 그는 떠나지않을거라 생각한다."

- 한편, 카데나 세르의 페드로 모라타 기자는
알레마니나 세사르 없이, 애닐 머시가 직접 솔레르에게 준 연봉이 도미노가 되어서 페란과 가야 등에게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훌리오 인사 기자에 의하면
이강인은 다음시즌 자신의 역할을 알고싶어하고
페란은 프로젝트가 뭔지, 감독은 누가 될 것인지, 우승 타이틀은 몇개나 딸건지를 알고싶어한다고합니다.

- 다니 메로뇨 기자에 의하면
페란은 발렌시아의 오퍼를 훨씬 넘는 다른 오퍼들을 받았음에도 발렌시아에 남을 생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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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선수 에이전시랑 구단에서 치열한 언플 공방전을 벌이고있다보니 이젠 뭘 믿어야할지 기자들도 모르겠다하는 상황이라

확실하지도않은 추측해가면서 감정소모하지말고 그냥 결론 나올때까지 조용히 기다리는게 낫지 싶네요.

갠적으로는 페란 재계약할거라는 페란 삼촌 직장동료피셜이 제일 믿음이 가는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