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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시아는 이번시즌이 끝나면 계약 파기 조항을 통해 내보낼것으로 보이고

툰쿠 이스마일이 오면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현재로는 영복이의 별 지시가 없으면 현재 팀 보드진과 기술진들이 그대로 가는것이기 때문에 팀 기술진들은 이미 다음시즌 준비를 하고 있고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이 차기 감독인데

cope보도로 현재 팀의 기술진에서 가장 선호하는 인물은 그라나다의 디에고 마르티네스 감독이라고 합니다.

디에고 마르티네스의 계약은 이번시즌 종료되고 그라나다에서는 재계약을 해보려했으나 디에고 마르티네스 감독이 거부했고

그라나다에서도 시즌이 끝나고 결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발렌시아에서는 그라나다의 양헬 에레라나 두아르테와 같은 선수뿐 아니라 디에고 마르티네스 감독을 면밀히 관찰해왔고, 

그는 팀이 필요한 조건들을 갖추고 있습니다. 헌신적이며 젊고, 보유하고 있는 자원으로 최적화하는 능력, 리그를 잘 알고, 그라나다는 발렌시아 팬들이 좋아할만한 플레이를 하고, 경험도 풍부하고 이런 성향들로 좋은 결과도 냈고. 

디에고 마르티네스는 18-19시즌 그라나다의 승격을 위해 팀의 지휘봉을 잡고 팀의 승격을 이뤄낸 후, 지난 시즌에는 리그 내 적은 예산 중 하나인 팀을 이끌고 유럽대항전에 진출시키고 코파델레이도 준결승까지 진출시킨 바 있습니다. 이번 시즌 또한 현재 리그 8위로, 코파에서는 바르셀로나와 연장전까지 가는 8강에서 탈락, 현재 유로파 리그 8강에 진출해 있는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