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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렌시아는 현재 일정 연기로 인해 경기장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지만, 발렌시아 사무국은 열심히 일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리그나 컵 경기의 재개 날짜와 발렌시아가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 여부를 확실하게 알지 못해 불안정한 상태가 이어지고 있는 탓에 몇 주 동안 발렌시아 사무국에서 진행된 플랜들이 있습니다.

 카데나 세르의 보도에 따르면,

2020-2021 시즌에 앞서 발렌시아의 기술 사무국은 세개의 포지션을 보강할 예정이고 그 포지션은 오른쪽 풀백, 중앙 수비수, 그리고 골키퍼입니다.

 우선 센터백에 있어서 망갈라의 피지컬적 문제, 디아카비의 기량 저하, 가라이와 메리튼 사이의 계약 연장에 대한 문제가 발생하면서 이미 두 명의 선수들을 진지하게 지켜보고 있다네요. 특히 한명은 왼발잡이라는듯.

 골키퍼에 관해서는 자우메와 마찬가지로 실러선이 2023년까지 계약이 되어 있기 때문에 방출이 쉽지 않을거라네요.

 게다가, 가능성 있는 비상 사태를 대비해야 합니다.

 유로 2020이 연기되면서 여름 이적 시장 동안 선수들의 가치 상승에는 한계가 있지만, 페란과 로드리고의 이적 가능성은 오랫동안 테이블에 놓여져 있습니다.

 발렌시아는 페란과 로드리고의 상황를 알고 있기 때문에, 셀라데스 감독이 원하는 대체 영입 옵션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스트라이커 상황에는 가메이로를 방출하는 옵션이 배제되지 않았는데, 프랑스 리그와 타 리그에서 연봉으로 선수를 설득할 수 있을거라고 하네요.

 카데나 세르에서는 막시 고메스를 판매할 수 있을거라고 보는거 같은데,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사태로 일정이 연기가 되면서 모든게 불확실한 상태에 놓여져 있기 때문에 7월쯤 사태가 정리되고 이적시장이 열릴 시점에 가봐야 막시를 판매할지 결정할거랍니다.

 이미 지난 1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막시 고메스에게 관심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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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데나 세르에서 제목은 저렇게 써놨지만 막상 번역하고 보니 영입 내용에 대해서는 딱히 언급은 없고 다음 시즌 대비해서 발렌시아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지 예상하는 내용 같네요.

카데나 세르 발이니 그냥 적당히 걸러서 들으시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