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는 이강인 문제를 해결할 의지가 있으나, 팀을 떠나는데는 임대가 최선이라는 생각을 유지하고있다.

이강인의 상황을 해결할 필요가 있다는 것 이외에는 걱정할 거리가 없다.

발렌시아는, 선수가 계속 성장하여 구단에서 바라는 미래의 중요한 선수가 되려면, 출전시간과 책임을 맡을 수 있는 라리가 팀으로 이강인이 임대를 가야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있다.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현재까지 아직 이적을 꾀하고자하는 입장인 이강인이 자신의 입장을 포기하도록 설득해야할 것이다.

스쿼드 계획은 로드맵대로 계속되고있다. 싱가포르에서의 회담을 통해 확인된 것은, 챔피언스리그를 포함해 모든 대회에서 높은 수준으로 경쟁할 수 있는 팀을 완성하기위해 마르셀리노가 필요로하는 3~4명을 영입할 충분한 힘이 현재 발렌시아에게 있다는 것이다.
구단은 이적시장에서 중요한 영입을 직면할 여력이 있고, 게다가 만약 선수를 팔아야할 필요가 생기고 그러기로 결정했을 경우에는,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는 선수들도 있다.

수비면에서 마르셀리노는 최소 한명의 센터백이 필요하고, 오타멘디의 이름이 테이블에 올랐었다.
발렌시아는 오타멘디에 관심있지만 가격이 내려가도록 기다릴 것이다. 맨시티는 여전히 오타멘디를 팔아 돈을 벌길 기대하고있기 때문에 그들과의 협상에 뛰어드는 것은 우선순위가 아니다. 영입이 실현되려면, 발렌시아로의 이적이 합의되는 동안 오타멘디가 다른 구단들의 오퍼를 거절해야만 한다.

미드필더에서 발렌시아는 하피냐를 영입하기위해 줄다리기 중이다.
장기부상으로인한 하피냐에 대한 의구심에도 구단은 위험을 감수할 의향이 있지만, 바르셀로나가 요구하는 가격에는 그럴 생각이 없다.
하피냐는 최근 바르셀로나와 함께 일본에 갔다.

공격면에서, 미나-막시 고메스 트레이드 이후, 마르셀리노는 발 빠른 공격수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소브리노는 원칙적으로 감독의 플랜에 없다.
호드리구의 잔류가 아직 확실하지않음에 따라 공격수에 투자하려는게 구단의 목표이지만, 마누 바예호는 이번 프리시즌 동안 남아있을 것이다.
발렌시아는 감독이 제안한 공격수들을 이미 한명 이상 배제했고, 피터 림은 작년 8월에 게드스에 그랬던 것처럼 하파엘 레앙에 베팅할 의사가 있다.
레앙은 매일같이 원하는 팀이 늘어가는 선수지만 발렌시아는 선수를 영입하기에 좋은 위치에 있다.

선택될 공격수의 스타일은, 더 완전한 스쿼드를 완성하는데 열쇠가 될 것이다.
원칙적으론 막시 고메스와는 다른, 발 빠른 공격수가 될 것이며, 호드리구가 남더라도 영입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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