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가 딘딘은 딘딘하군요

ㅋㅋㅋㅋㅋ 소스가 에이전트한테 나온건가 보네요 ㅋㅋ

임대 요청이야 그러려니 하겠는데 구단에 엄청난 불만 있는듯한게 진짜인지가 궁금...

하.. 갠적으로는 그만 했으면 기자들 캐삭빵에 영향 받는 건 온전히 강인이 본인 일거고 그냥 묻어두는게 에이전시에사도 맞다 생각해서 어제처럼 말한 거 같은데 그냥 이대로 지나갔으면..

이건 계속 언급하는게 안좋은거 같은데

이걸 굳이 또...

그냥 잘못 했다고 하시오!!!

나는 옳다라는 얘기하는건가

다시 말해서 이 성모 기자는 하비 가르도를 통해 임대 요청 소식을 들었다는 건데..ㅣ
하지만, 하비 가르도의 소속 에이전시는 이 강인 임대 요청 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부인하는 스탠스를 취하고 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정말 그만했으면 좋겠네요

임대요청여부보다 '발렌시아가 선수측 의사 무시하고 마음대로 1군 승격시켰다' '출전시간 포지션 훈련 전부 맘에 안든다'라고 선수측에서 말했는지 그 사실여부가 궁금합니다

저렇게 말할정도면 뭐 사실이겠죠 근데 저렇게 안해도 결과로 판단받는걸 기다리는게 나을텐데 기자 입장에서도 굳이 저렇게 하는건 본인에게 좋을거 없을듯

그 기사 이후에 에이전시 내부나 팀과 에이전시 사이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모르는데. 캐삭빵 후폭풍은 온전히 이강인에게 가겠네요.

이정도면 이성모기자는 끝까지 갈것같은데 최대한 좋은방향으로 해프닝이 종료됐으면 좋겠습니다

에이전트에게 소스 받아서 기사쓸때
가족들에게 말을 하고 쓴건 아닌것 같은데
흠흠 흥미진진

흠.. 소스없이 기사썼다고 욕 먹어서 소스를 밝힌건 알겠는데..
에이전시랑 소스 흘린 사람이랑 얘기가 다른 것으로 볼때 에이전시에 직접 문의해서 검증을 한거 같지는 않고 소스를 준 사람을 믿어서 그대로 기사를 낸거 같은데..
(이 부분을 봤을 때 단독이긴 하나 잘 쓴 기사라고 말은 못하겠고.. 교차 검증이 안됐으니..)

소스를 준 사람 실명을 깠는데 에이전시 공식 입장이랑 다르고 이게 문제가 커지면 앞으로 소스 줄 사람도 사라지는거 아닌가..(머 이부분은 기자가 알아서 판단했겠지만..)

결론적으로는 강인 선수에게 큰 피해가 안가길 바랄뿐..

아문트에서 문제가 된건 구단에 불만을 표시한 듯한 문구때문인데..

저렇게 실명 다 까발리면 기자입장에서 앞으로 일이 들어오려나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