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약스에 대해

나는 크루이프의 바르셀로나에서 축구를 배웠고, 반 할과 함께 일을 해보았다. 

아약스는 훌륭한 클럽이다.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두 명의 중요한 선수(데용, 데리흐트)가 떠났음에도 불구하고 팀을 잘 정비하고 보강했다.

아약스를 대항하는 것에 대해

핵심은 아약스 전을 잡기 위해 팀이 완벽하게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결과에 상관없이, 우리는 이 기간 동안 잘한 점과 못한 점을 분석해야만 한다.

우리는 훈련을 가졌으며, 내일 상태를 점검한 후 선발 라인업을 구상할 것이다.

내일의 경기가 토너먼트 진출에 유리함을 줄 것인가?

그렇다. 그러나 경기 후 그에 대해서 이야기 할 것이다. 그저 우리는 지금 통제할 수 있는 것에만 초점을 둘 것이다.

빌바오전 사용한 전술을 꺼내들것인지

시스템은 선수들의 배치이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선수들이 배치된 자리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것이다.

챔피언스리그를 앞두고 숙면을 제대로 취할 수 있겠는가?

챔피언스리그 말고도 경기는 계속해서 다가온다. 우리는 프로들이고 최고의 결정을 내리기 위해 마음의 안정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메스타야에서의 멋진 밤을 기대하는가?

메스타야에서의 좋은 분위기를 기대한다. 우리에게는 팬들의 지지가 중요하며 선수들 또한 이들의 응원이 필요하다.

첼시와 릴과의 경기에 대해

같은 스테이지의 다른 팀 경기는 신경쓰지 않는다. 중요한건 우리는 내일 경기에만 전적으로 집중하고 있다는 것이다.

게데스의 폼

게데스가 폼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그것이 바로 나의 역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