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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갈라가 그룹 훈련에 복귀했습니다.

어제 망갈라는 위장염 때문에 훈련에 빠졌었는데 오늘 복귀했나 보네요.

그러나 Tribuna Deportiva에 의하면 망갈라의 복귀와는 별개로 셀라데스는 디아카비 - 코클랭을 아탈란타전에 기용할 예정이라고.

가라이랑 막시 고메스가 부상 때문에 훈련에 못나왔고, 파울리스타는 아탈란타전에는 징계로 인해서 출전 불가하기 때문에 훈련장 외곽에서 혼자 훈련을 진행했다고 하네요.

나머지는 모두 훈련장에 정상적으로 나왔습니다.

메스타야에서는 기야몬, 리베로, 에스케르도 콜업.

오늘 UEFA와 발렌시아, 아탈란타 양 구단이 회의를 연 결과,

경기 전에 열릴 훈련 세션은 모두 비공개로 진행하도록 하고 경기 전과 후에 있을 기자회견은 취소한다고 하네요.

(+) 오늘 훈련에서 센터백에 디아카비와 코클랭을 기용했다고 하네요.

투톱에는 로드리고와 가메이로, 중앙 미들 자리에는 파레호와 파트너가 될 선수로 솔레르와 콘도그비아를 실험했다고 하네요.

일반적으로 콘도그비아가 선발로 나올테지만, 3점 이상이 필요한 내일에 대비해 솔레르를 공격적인 롤로 주문해 선발로 내세울 가능성도 있다는듯?

페란 토레스는 레알 베티스전이 지나고 불편함을 느껴서 알라베스전에 출전 시키지 않았지만, 아탈란타전에도 페란의 몸상태에 우려되고 있기 때문에 윙 자리에는 왼쪽에 체리셰프, 오른쪽에 게드스를 실험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