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은 저번시즌에 많은 기회를 받지 못했고, 이는 선수와 구단 양측 모두에게 도움이 되지않는 일이므로, 이번시즌에는 피하고싶어하는 일입니다. 

U20 월드컵 MVP를 차지한 이후로 이강인을 영입하려는 오퍼들이 문을 두드리기 시작했고, 동시에 발렌시아는 마르셀리노가 단기간 내로 보장할 수 없는 출전시간을 제공하는 팀으로 임대보내고자하는 뜻을 전했습니다.

이강인에게 완전이적료를 지불할 의향이 있는 팀들이 존재함으로 인해, 팀내에서 선수의 상황은 더 꼬여버렸습니다.

이강인은 발렌시아에서 뛰고싶지만, 그게 가능하지 않다면 최선의 스포츠 프로젝트를 찾길 원합니다.

싱가포르 회담이후, 이강인과 그의 측근들은 선수가 판매대상이 아니다(NFS)는 것을 이미 알고 있습니다.

이강인의 완전영입을 원하는 팀은 80m을 지불해야할 것입니다.

누군가가 그런 금액을 오퍼한다면 좋은 이적이 될 것이기 때문에, 구단에서는 선수의 계약상황에 대해 침착합니다.

선수는 여전히 구단의 중기적 계획에 있고, 그의 높은 바이아웃은 구단에서 이번 이적시장을 정상적으로 마주할 수 있게해줍니다.

이적시장이 닫히기전까지 아무도 그런 금액을 오퍼하지않을거라 확신하는 발렌시아는, 2월에 18세가 된 선수를 압박하고싶지않기 때문에, 양측 모두가 만족하는 진로를 결정하기위해 서로 잠시 생각할 시간을 가질 것입니다.

1군에서 자리를 따내기위해 노력 중인 다른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매일 진행되는 훈련과 다가오는 프리시즌 경기들은 이강인의 거취에 결정적일 것입니다.

지난 시즌에 있었던 일이나, 라커룸 내의 일부 선수, 그리고 마르셀리노 본인과 이강인의 관계를 고려하면 선수가 상처를 받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모든 구단 직원들은, 에고(Ego)를 다듬는 것 또한 특별한 선수가 될거라 일컬어지는 선수들이 배우는 과정이라는 것을 인지하고있고, 선수가 이를 성취하도록 도와주는 것 또한 코치들의 일이라는 것을 인지하고있습니다.

(이강인을 위해) 모든 사람들이 노를 같은 방향으로 저어야만하고, 그렇게하도록 싱가포르 회담에서 피터 림이 지시를 내렸습니다.

팀에 있는 동안, 호드리구와 가야 같은 동료들이 이강인을 보듬어주고 있습니다.

https://www.lasprovincias.es/valenciacf/kang-venta-20190722003154-ntvo.html

어제부터 다수 언론에서 같은 정보를 보도하는데

아침에 올린 수페르 기사랑 이번 라스 프로빈시아스 기사가 제일 내용이 디테일해서 2개만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