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lazadeportiva.valenciaplaza.com/de-torino-a-mestalla-pide-el-cese-de-la-ate-de-mestalla-y-un-informe-de-las-cuentas-del-valencia

지난해 영복이에게 구단을 되찾아오자고 변호사이자 주정부, 반키아 등에서 일했고 발렌시아 재단 전 회장이었던 Martín Queralt가 리더로 발렌시아 서포터즈 그룹들을 모아 연합체 De Torino a Mestalla가 구성되었었는데

뭐 이런저런 계획들을 실행 할거라는 보도가 나왔었으나 이후로 별로 눈에 띄는 움직임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최근에는 여러 서포터즈 그룹들이 의견차이로 De Torino a Mestalla에서 탈퇴하고 나갔던 상황

Martín Queralt는 최근 발렌시아 시와 주정부 측 인물들을 만나는 모습을 보였는데 오늘 두가지 움직임을 공식적으로 보였습니다

하나는. 시의회측에 발렌시아 구단이 ATE를 제대로 실행하지 않으니 ATE를 취소하라는 요청

둘째는. 발렌시아 주 법무부측에 2014년 발렌시아 구단이 인수된 과정에 대한 정보 요청

ATE 취소는 영복이가 제대로 이행하려는 의지가 없으니 더 연장하거나 봐주지 말고 그냥 ATE를 취소시켜서 영복이를 압박하는것이고

발렌시아 구단 인수과정에 대한 정보 요청은 발렌시아 재단이 영복이에게 구단을 인수시켰을때 어떤 기준과 어떤 계약과 약속사항으로 인수되었는지 즉 영복이가 구단 인수시에 했던 어떤 사항들을 불이행했는지 검토해서 필요하면 이를 법적 수단을 통해 영복이가 구단을 팔고 나가도록 압박하는 움직임으로 가져가려한다는듯

여기는 구단을 인수하거나 자본을 끌어오거나 이런게 아니라

영복이를 쫓아내자, 영복이가 구단을 인수시키도록 압박하자, 압박할 수 있는 방안은 다 해보자 이런 의도로 움직이는듯

https://twitter.com/ODValencia/status/1380536132996321280?s=20

Juan Martín Queralt 은 "오늘부터 프로세스의 시작이다. 우리는 발렌시아를 되찾겠다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모든 것을 하겠다는 확실한 의사를 표명한다." 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