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클랭은 지난 세비야전에서 허벅지 근육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습니다.

한 달 정도의 예상되었던 부상은 예상보다 빠르게 복귀할 수 있을 것처럼 보였고, 11월 27일 첼시전을 복귀 목표로 설정 했습니다.

그러나 아직 회복 과정에 있기 때문에 이번 주말 베티스전은 물론, 첼시전에 복귀하는 것은 무리라고 하네요.

코클랭이 훈련할 시간도 마땅히 없고 경기에 필요한 훈련 마저 진행하지 못했기 때문에 5일이라는 기간동안 물리적으로 불가능 하다고 합니다.

코클랭 뿐만 아니라 콘도그비아 마저 부상이기에 중원에 파레호의 파트너를 구상해야 합니다.

솔레르를 배치시킬 시 공격적인 움직임을 가져갈 수 있을테지만 바스가 위치할 때보다 수비적 안정이 우려됩니다.

1) 솔레르가 파레호의 파트너, 오른쪽 풀백 자리에 바스 

2) 바스가 파레호의 파트너, 오른쪽 풀백 자우메 코스타

티에히는 그라나다전에서도 마찬가지로 셀라데스가 자우메를 선택했듯이 저 두 가지 옵션중 하나라고 보네요.